정ㅅ1파 [969361]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1-01 10:17:44
조회수 4,677

박광일 vs 김승리,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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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팡일이 훈도를 들을 예정인데

김승리도 자료 땜에 끌리긴 함.

근데 작년에 올오카 들어본 바로는,

올오카에서는 글을 읽는 태도?를 가르침. (예: e-r-o 등)

이거를 연마하기 위해서 본책도 많은 거고

워크북도 체화를 위해 오지게 많은 건데

걍 김승리가 읽으라는 방식으로

팡일이 자료를 읽으면 되는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팡일이 문학이 깊은 사고를 요구한대매요

그런데 김승리는 항상 보면

문학을 천대한다고 해야 하나?

걍 문학 자체를 쉽게쉽게 넘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문학 전략이 Compatible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김승리가 요구하는 것을 아는 상태이기 때문에,

또 김승리 지문이 큰 차이가 날 거 같지는 않기 때문에(첫 번째 지문은 반추동물이겠죠 뭐...)

김승리의 마인드셋을 버리지 않으면서

팡일이 강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철도 고민되긴 하는데... 강민철을 겨울방학부터 커리타라는 법은 없긴 하잖아요? 겨울방학은 팡일이와 보내고, 나중에 비문학이 부족하겠다 싶으면 강민철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들 의견도 듣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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