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칰킨포 · 336522 · 10/11/19 18:14 · MS 2010

    제가 하고싶은 쪽은 개인의 능력으로 커버치긴 많이 힘든듯.....

  • 러블릿 · 253015 · 10/11/19 18:17 · MS 2008

    혹시 언론쪽일이신가요..?

  • 메가칰킨포 · 336522 · 10/11/19 19:28 · MS 2010

    네. 라디오쪽이요......

    그래서 어쩔 수가 없어요. 저희학교 선배들만 봐도 많이 힘들어보여서....

  • 9본좌 · 348885 · 10/11/19 18:14 · MS 2010

    낮은 학벌을 개인의 노력으로 커버하려면,

    시험을 봐서 높은 학벌을 따는거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아마도...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이 땅의 고등학생,재수,N수생은 공부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웠겠지요

  • 호박씨 · 247759 · 10/11/19 18:16 · MS 2008

    근데 솔직히 모르겠네요.

    제가 이세상 다 겪어본것도 아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과 기회와 선택지들이 놓일지 모르는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우리 세대가 이렇게 수능에 불을 켜는건 수능이 우리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첫번째 갈림길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리힛 · 351540 · 10/11/19 18:23

    몇달전 고대 교수님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