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도 지방 한의대 추천하겠는데
여자면 더더욱 한의대 추천 드립니다.
당장은 연고대의 서울 라이프가 부럽기도 하겠지만 그게 다일수 있어요.
전문직을 할수있는건 절대 아니니까 취직걱정 해야되고.
지금이야 연고대 붙으면 무슨 개나소나 고시도 성공할것 같고 교수도 될수있을것같고
그렇지만 현실 직시 하시구요.. 고시던 교수테크던 이건 상위 1%만 성공가능한건지라...
(특히 교수는 괜히 발들였다가 시간강사나 안하면 다행...)
그렇다면 문이 좁은 고시를 빼면 연고대 인문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봤자 좋은회사나 대기업 가는것일텐데
40대부터 퇴직걱정해야되는 샐러리맨 회사원 일뿐이거든요.
그냥 제가 주변사람들을 보고 느끼는건데 한의대에서 비교적 실패했단 사람보다도 연고대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딱히 나은 인생을 사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전 한의대 강력추천하구 싶음....
그러게요. 그래서 의치한이 최상위과죠..
대학입학과 동시에 이렇게 좋은직업을 가질수있는건 유일하잖습니까...
참고로 내년부터는 의치대 정원이 늘어나구
이과도 공부량이 딱히 많은건 아니라고 봐요
왜냐면 심지어 국어도 이젠 문과보다 쉬운 국어인 A형을 볼수있으니깐요.
이건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문과는 공부만 어렵고 전망은 더 안좋고 그럴지도...헉...ㅜㅜ
물론 이래서 이과인원이 늘고는 있지만여.
님. 연고대 가는 사람들 처음엔 눈높아서
돈 조금 버는 공무원이나 교사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나중 되면 교직이수해서 교사 될려고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도 나오구요..
심지어 9급도 감사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공무원은 박봉인데 이들이 왜 이러겠나요.
그래도 철밥통이니까 그런겁니다...
취직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가서 짤릴 걱정도 그렇구요...
제가볼때 여의도나 강남의 넥타이부대 샐러리맨들이 돈은 많이 벌어도
공무원들보다 삶의 질은 떨어지는것 같음.
근데 공무원 하면 서울이나 신도시에 집 하나 자가로 구하는건 포기해야죠 머..
그 박봉으로는 돈 아무리 모아도 서울 웬만한곳 전세 구하기도 7년 걸린다는데..
한푼도 안쓰고 이정도 모아야 된다는....
잘 결정하세요 안정적인 길이냐 아니면 포텐을 터뜨릴수 있을것이냐..그게 중요함.
이런질문은 성격이 연고하위 vs 서성상위 랑 너무 달라서 여기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이 다릅니다.
한의사가 되서 얻는 이득이 연고대를 가서 얻을 이득보다 좋아보이시면 한의대를 가시는거고 그 반대면 연고대를 가시는 겁니다. 두곳 중 어딜 고르시냐에 따라서 진로가 너무 판이하게 달라지는데...어딜가도 갑자기 망할 확률은 드물고 이 두곳중 어딜 가셔도 자기 실력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의사 생각을 안해보셨다면 연고 인문을, 한의사의 삶이 좋아보인 적이 있으셨다면 한의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언니가 서강대 경영다니는데 어떤분이 저 한의예과 추천해주니까 언니가 한의예과 나와서 한의사되는 것도 정말 좋은 거 같다고 했어요~
전문직이니까 자기 마음대로 병원 운영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고...적성보다는 안정적이고 편한 직업이래요
경영이 요즘 너무 과잉?이고 해서 힘들대요...
연고대 인문...
솔직히 한의대 안좋아 졌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돌아서
풍문이지만
한의대요 그냥 삘이 그러네요
궁금한데 인문졸업하면 진로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연고대인문....
취향존중
미래를볼때한의대가훨나아요
사실이긴한데 제가 너무 겁쟁이같기도해서요
다들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거기서도 제가노력하면되는거고..
마치 여자면교대가라 이런느낌이랄까...
아ㅋ저는성별배제하고드린말이엇는데ㅋ
한의대가안조아졌어도평타는칩니다
제자식이나동생이같은고민함
조금이라도안정적이고 오래버티는곳을추천해요
여자면 한의대
남자면 인문..
한의대 갈수만있으면 한의대 가세요 (한의대가 지금보다 더 안좋아진다 할지라도)
특히 여자이면 더욱더 권하고 싶네요
막말로 자격증 썩혀두어도 평생 도움됩니다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주위에 계신 어른들 10명에게만 물어보세요
뭐라하시는지
어른들도 의견이 분분하셔서..
집안이 의료종사자가 많아서 그분들은 한의대 예전같지않다고 연고대가라하시고
일반 회사원이신분은 취업힘들다고 한의대가라고 하시죠..
어른들도 의견이 분분하셔서..
집안이 의료종사자가 많아서 그분들은 한의대 예전같지않다고 연고대가라하시고
일반 회사원이신분은 취업힘들다고 한의대가라고 하시죠..
남자여도 지방 한의대 추천하겠는데
여자면 더더욱 한의대 추천 드립니다.
당장은 연고대의 서울 라이프가 부럽기도 하겠지만 그게 다일수 있어요.
전문직을 할수있는건 절대 아니니까 취직걱정 해야되고.
지금이야 연고대 붙으면 무슨 개나소나 고시도 성공할것 같고 교수도 될수있을것같고
그렇지만 현실 직시 하시구요.. 고시던 교수테크던 이건 상위 1%만 성공가능한건지라...
(특히 교수는 괜히 발들였다가 시간강사나 안하면 다행...)
그렇다면 문이 좁은 고시를 빼면 연고대 인문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봤자 좋은회사나 대기업 가는것일텐데
40대부터 퇴직걱정해야되는 샐러리맨 회사원 일뿐이거든요.
그냥 제가 주변사람들을 보고 느끼는건데 한의대에서 비교적 실패했단 사람보다도 연고대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딱히 나은 인생을 사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전 한의대 강력추천하구 싶음....
그런가요..문과는 왜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도
월급쟁이밖에할수없는걸까요
정시가 참 어중간하게 망해서
부모님은 재수하라시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몰겟네요ㅜ ㅜ
재수해서 내가얻을수있는게 잃는것과 얼마나큰지
그러게요. 그래서 의치한이 최상위과죠..
대학입학과 동시에 이렇게 좋은직업을 가질수있는건 유일하잖습니까...
참고로 내년부터는 의치대 정원이 늘어나구
이과도 공부량이 딱히 많은건 아니라고 봐요
왜냐면 심지어 국어도 이젠 문과보다 쉬운 국어인 A형을 볼수있으니깐요.
이건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문과는 공부만 어렵고 전망은 더 안좋고 그럴지도...헉...ㅜㅜ
물론 이래서 이과인원이 늘고는 있지만여.
님. 연고대 가는 사람들 처음엔 눈높아서
돈 조금 버는 공무원이나 교사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나중 되면 교직이수해서 교사 될려고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도 나오구요..
심지어 9급도 감사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공무원은 박봉인데 이들이 왜 이러겠나요.
그래도 철밥통이니까 그런겁니다...
취직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가서 짤릴 걱정도 그렇구요...
제가볼때 여의도나 강남의 넥타이부대 샐러리맨들이 돈은 많이 벌어도
공무원들보다 삶의 질은 떨어지는것 같음.
근데 공무원 하면 서울이나 신도시에 집 하나 자가로 구하는건 포기해야죠 머..
그 박봉으로는 돈 아무리 모아도 서울 웬만한곳 전세 구하기도 7년 걸린다는데..
한푼도 안쓰고 이정도 모아야 된다는....
잘 결정하세요 안정적인 길이냐 아니면 포텐을 터뜨릴수 있을것이냐..그게 중요함.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이과로 전향해야하나..ㅋㅋ 원래 수리에는 감각이있어서
삼년내내 99%떴는데 이과수학은 미지의세계같아서 무섭네요
요즘들어 미래에대한 고민이많아져서 머리아파죽겠어요
문과정말해먹을거없죠ㅜ
저도그래서전과햇으요ㅜ
같은월급쟁이라도 이과가훨자리도많고
수명도길어서요
이런질문은 성격이 연고하위 vs 서성상위 랑 너무 달라서 여기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이 다릅니다.
한의사가 되서 얻는 이득이 연고대를 가서 얻을 이득보다 좋아보이시면 한의대를 가시는거고 그 반대면 연고대를 가시는 겁니다. 두곳 중 어딜 고르시냐에 따라서 진로가 너무 판이하게 달라지는데...어딜가도 갑자기 망할 확률은 드물고 이 두곳중 어딜 가셔도 자기 실력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의사 생각을 안해보셨다면 연고 인문을, 한의사의 삶이 좋아보인 적이 있으셨다면 한의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에헤야디야님과 똑같은 생각...
언니가 서강대 경영다니는데 어떤분이 저 한의예과 추천해주니까 언니가 한의예과 나와서 한의사되는 것도 정말 좋은 거 같다고 했어요~
전문직이니까 자기 마음대로 병원 운영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고...적성보다는 안정적이고 편한 직업이래요
경영이 요즘 너무 과잉?이고 해서 힘들대요...
나군에 서강경넣으려다 한의대썼는데..ㅜ지금도 잘한건지잘모르겠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