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영민 후임 부상 유영민, 지난주 靑 들어가 文 만났다

2020-12-31 14:07:18  원문 2020-12-31 12:02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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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의 인적 쇄신 작업이 2020년 말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청와대가 30일 공수처장 임명-법무부 장관 임명-청와대 핵심 참모진 사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빠르면 신년 연휴 직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비서실장으론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값 폭등과 코로나 백신 지연 도입 논란, ‘추미애·윤석열 갈등’ 등의 난맥상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라는 평가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브리핑에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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