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의대 추합! 그리고 전대 치대 교과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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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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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안되네... 빨리 일자리 구해야겠다 자취하면서 가장으로(?) 살 생각 하니까 막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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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내가 다 완강하면 곧 완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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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야! 0
동서독 뭐 이런 문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외쳐를 쓰면 야동서독을 쓴다든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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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3
너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신이 실수로 서로 첫눈에 반하는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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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수능까지 (6모, 9모 4등급) 3등급입니다 현우진T 오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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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불러서 갔는데 14
불 키고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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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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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긴 한데 빈칸>문장삽입>주제=배열>무관한문장찾기>나머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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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시간도 뺏기고 친구도 다시 사겨야 하고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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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프군 3
팔로수가 계속 줄네 양쪽으로 줄는거 보니 모두가 탈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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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휴대폰을 빌려줌 2.고맙다고 스벅아이스티랑 빈츠를 줌 3.밥먹으면서 인강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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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까와까 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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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역사는 '인증'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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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윤성훈 주제연도별이랑 생윤 현돌 기시감? 풀고 마더텅 조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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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키따앙 에너지로 못한다고 겁먹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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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꺼 뭐있노 9
더이상 불행할 이유도 성공하지 못할 이유도 없는데 안될꺼 뭐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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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학생군사교육단(ROTC)의 지원자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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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도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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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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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필요해서그런데 완전 양도가능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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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고 망설여질때 속으로 예아 안될거 뭐있노 외치면 자신감이 샘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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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임 수1수2는어느정도되어잇다는가정... 확통 (개념도모르는완전노베)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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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분이 힌트줘서 전체가수렴->부분도 수렴 개념 써서 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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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빌런인거겠죠 보통? 민원 세개 받았다고 상담받자마자 바로 도망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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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 과년도 수특수완 풀라고 강조한 사람인데, 성적주작? 논란 생기고 잠수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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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하고 있어도 쓰읍 나는 그래도 sky는 가지 않을까? 서성한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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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로 되어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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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홍익대학교"그대의 청춘이 세상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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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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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죄악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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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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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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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냐 ㅋㅋ 3
문과기준 ㅇㄷ까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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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은 항상 1
겉표지가 심각하게 더러워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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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검토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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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급발진하면서 쌍욕박지 마시고 제 말좀 들어보세요 "개념서"로써라고 했잖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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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도 아니고 몸은 21살인데 정신연령은 19살이야 남들은 대학경험 쌓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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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 제외하면 글리코젠->포도당의 과정이 혈중 포도당 증감보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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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70인데 일반 독서실처럼 자습위주인데 강제적으로 인터넷 사용 막는것말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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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께 양해 구하는 편지 쓰는거 어케 생각하심? 아니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자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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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딮!!! 이럴거면 2군애들이라도 방송하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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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반은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 원래 1반이었는데 3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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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T 하고 정석민T 강의 중 누가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은 쪽인가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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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잘잡히메 10
방금 질문 7개 연속으로 잡음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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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확통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전에 확통 강제일때 했을때 힘들었는데 미적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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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1~3정도 강의듣고 그담날 스텝1과 쎈 풀고 담날 인강 그담날 문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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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2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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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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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10
발 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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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조치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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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입니다축하드려요! 글 쓰셨던 거 보니까 반수를 여러번 하신 것 같은데 혹시 올해 학원 가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아뇨 반수는 총 두 번 했고 작년엔 그냥 놀았어요ㅎㅎ 첫 번째로 반수 했을 땐 휴학하고 한 학기 동안 재종반에 들어가서 공부했고, 올해는 교환학생으로 가 있던 도중에 수능 다시 보기로 마음을 먹은거라 귀국한 후에 4월 좀 넘어서 독서실에서 혼자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올해 화학에서 지구과학으로 바꿔 도전하면서 오지훈 개념강의 들은 거 말고는 마더텅이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같은 거 보면서 독학 한게 다라서 소개해드릴만한 특별한 공부 방법이라 할 만한 건 없어서 죄송하네요.. 그런데 재작년하고 올해 차이는 제 마음가짐이었던 것 같아요 재작년에도 간절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올해는 안 좋은 상황이 겹쳐서 공부하기 힘든 환경이었는데도 그 상황 덕분에 동기와 의지가 뚜렷해져서 공부에 열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의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수의대생이었는데, 재작년엔 수의대도 나쁘지 않다고 자꾸 생각하다 보니 돌아가도 날 받아줄 좋은 자리가 있다는 생각이 공부를 자꾸 방해했어요. 그런 생각을 없애버린 게 잘한 일 같아요.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니 주절주절거렸는데 도움도 안 될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ㅎㅎ 꼭 성공하실 거예요. 저 같은 사람들도 붙은 걸 보니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어요.
아니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글 쓰셨던 걸 보니까 진짜 간절함이 통하셨던 거 같아요 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과 현재 상황이 나쁘지 않으니까 자꾸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가장 방해물인 것 같네요 ㅜㅜ... 합격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