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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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연영과 진학해서 배우 한다고 하고 “외모 때문에 나 배우로서의 잠재력 발휘 못하면 어떡해? 여기선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데?” 하고서 지원 개꿀띠 받아서 외모도 ㅈㄴ 씹상타치 되고 또 중대 연영과 라이프도 즐기면서 그 외 배우 지망생으로서 필요한 관리 교육비로 부모님께 다 받으면서 대학 4년 멋지게 살아야겠다. 체형관리도 시켜달라 카고.
이제 목표대학은 스카이가 아니라 중대 연영과 수능 100프로 전형임.ㅋㅋ 진로에 필요하면은 무조건 해줌. ㅈㄴ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ㅅㅌㅊ 삶 누리려면 스카이도 아니고 서성한도 아니고 중대 연영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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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 가서 “동기 애들은 존잘 존예인데 저는 이래서 입지가 안 서고 배우로서의 길이 막힐 거 같아요. 성형 좀 시켜서 인생 진로 펴주세요 흑흑”
하면 무조건 해줄 듯 ㅋ
ㅋㅋ 마인드가 ㄹㅇ 성갤 고인물이네
그냥 숭실대 가서 진지하게 배우 대뷔한다하고 배우학원 몇번 갔다가 외모가 너무 딸린다고 성형시켜달라하셈
이런 믓진 생각을 어케 이제서야 했냐 진짜
님이 벌어서 다닐 생각은 안하세요?
좀 금액이 할 만하면 글겠는데 거의 억 갈 거 같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