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리탱탱 [401350] · MS 2012 · 쪽지

2012-12-29 00:14:09
조회수 2,373

요즘 오르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51791

정말 오르비만큼 학벌에 대한, 수능에 대한 보상심리 큰곳도 없는듯 ㅋㅋ
정신 좀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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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타비 · 433731 · 12/12/29 00:16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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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사™ · 318883 · 12/12/29 00:17 · MS 2017

    내용은 공감하는데
    어떤 글 보고 얘기하시는거죠?

  • 고대인문학부13학번 · 369389 · 12/12/29 00:17

    당연하죠. 짧게는 일 년, 길게는 n년까지 거기에만 매달렸는데요.
    님이 뭐라 안 해도 대학 가면 점차 그런 게 줄어들겠죠?
    일부 정신 나간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훌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구요.

  • Shalarla · 240166 · 12/12/29 00:19 · M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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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사교13학번 · 409289 · 12/12/29 00:19

    학생이 수능, 학교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겠어요 어쩔수없지

  • 탱구리탱탱 · 401350 · 12/12/29 00:27 · MS 2012

    그런말이 아니에요 뭐 수능 잘봐서 조은대학 가면 당연히 좋죠
    근데 무슨 학교 붙고나서 우리학교 아웃풋이 이거다 우리학교 짱좋지??
    이러는 분들 개많아서요 ㅋㅋ 뭐 마치 스카이만 가면 인생핀거다 이런 마인드 가진 분들도 마니 봤구요 ㅋ
    결국 자기가 하기 나름이지 학교가 밥먹여주나 ㅋ 라는 글임

  • tlgntkfkd · 426608 · 12/12/29 04:32

    주위에 스카이 분들이 많은데 ,,,,,,,,탱구리탱탱님 말 좀 공감되네요 ㅋㅋㅋㅋ진짜 스카이 나오면 365일 놀고 먹고 자도 고시붙고 대기업,공기업 취업하는줄 알더라구요

  • Revengee · 377856 · 12/12/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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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닭 · 389771 · 12/12/29 00:24 · MS 2011

    맞습니다. 근데 아쉽지만 거의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입시로 보낸 수험생들에게는 그 결과 이외의 다른 평가기준이 없다는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ㅠㅠ

  • 폭포 · 432191 · 12/12/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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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쾌한허브향 · 415236 · 12/12/29 00:34 · MS 2012

    맞는 말이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 지금은 좀 신경 써도 될 때인 것 같습니다.

  • 탱구리탱탱 · 401350 · 12/12/29 00:36 · MS 2012

    댓글 다시는분들 제가 까는건 님들이 더 조은학교를 가고싶은 마음이 아닙니다 ㅋ
    학벌에 대한 '헛된' 보상심리를 느끼는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 쓴글이에요
    제발 핀트좀;

  • 자밀라툰 · 405298 · 12/12/29 02:34 · MS 2012

    '오르비만큼' 이라고 두루뭉실하게 지칭하셨으니 당연히 발끈할 수 밖에요 ㅡㅡ;;

  • 김약사 · 314134 · 12/12/29 00:48 · MS 2009

    성공한사람이 할 수 있는 말같아보이는데...

  • 원서한장 · 410571 · 12/12/29 00:49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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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굽기 · 407813 · 12/12/29 01:26

    자기가 하기나름 맞죠. 그런데 그건 그학교 상위 10%~20% 이야기고요. 연대나와도 서울대 제칠수있습니다. 연대상위권이 서울대 대부분보다 낫죠.
    그런데 나머지 60%는 학벌로 먹고사는거고 바닥 20%는 학벌덕도 못보는겁니다.
    매번 오르비에 개념글 어쩌구하면서 자기하기나름자기하기나름,, 이이야기 가끔 올라오는데, 그건 제발 대학가서 걱정,
    지금 여기있는 학생들 현실은 대학을 정하는겁니다. 아웃풋이든 뭐든 따져서 최선의선택을하고 '자기나름'운운하는건 대학가서 하면된다는겁니다
    여기있는학생이 대학가면 그쪽만큼 모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있는 학생들도 가면 그쪽만큼 깨닫는게있을겁니다. 그건 가서생각하면되고,

    이만한 대학갔으니 나는 성공해야한다는 보상심리 이야기하시는면서 가서도 열심히안하면 무의미하다 뭐 이런말씀이신것같은데 불쌍한 어린양들에게 바른길은 인도하는척하지마시고,.그쪽이야말로 나무를보지말고 숲을보시길.

  • Mr.J. · 427975 · 12/12/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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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J. · 427975 · 12/12/29 09:14

    지칭을 정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건지, 아돌프 히틀러님 같은 말을 하시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 포포요 · 394432 · 12/12/29 13:01 · MS 2011

    ㅋㅋㅋㅋㅋ 좋은글 쓰셨는데 시기가 별로네요. 근데 수험생들도 발끈할 이윤 전혀 없는데 히틀러니 뭐니 하는 말은 보기않좋네요

  • discharge · 387474 · 12/12/29 15:08 · MS 2011

    뭐 학벌부심으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오르비인데 뭘더바라겠어요ㅋㅋㅋ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한 진로는 스스로 고민해보는게 정답; 이런데서 뭔가 얻어보려고 해봐야 얻을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