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환경부 장관에 김제남 유력

2020-12-30 14:01:20  원문 2020-12-30 11:35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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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장관에는 3선 박범계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임 환경부 장관에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 장관 후임에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유력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재임 2년을 넘긴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임으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는 김 수석이 거론된다. 한 의원은 노동 운동가 출신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냈고 21대 국회 들어 민주당의 정책위의장을 맡았다. 김 수석은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등에서 활동했으며 19대 총선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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