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분들중 몇몇 분들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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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이유도 모르고 그 이유의 존재 확률이 거의 없을정도로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권위자의 말이라고 무조껀 맹신하는 태도를 보이시는 분이나.
간단한 표 해석 하나 못해서
올해 몇점은 몇점정도 되죠?
하고 징징대며 물어보는 분들이나
거참 ㅋㅋㅋ
이게 한국의 소위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 지망생이라........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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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잘 모르는데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이런 감정섞인 글은 당사자분들께서 해결하시는게
바람직할 것 같네요.....ㅇㅇ
근데 저도 뭔가 이상하긴 해요
수능전엔 올해 서울대 컷 많이 내려갈거다... 올해가 서울대 들어가기 가장 쉬운해다
이런 말들은 많이 들었어도 서울대 컷 올라갈거다 이런 얘긴 들은 적이 없는데
더퓨쳐를 포함한 모든 배치표는 작년보다 서울대 컷을 높게 잡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과의경우에는 0.6~0.7%점수의 뻥튀기... 가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어떤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컷은 그범위에서 잡히기 때문이죠. 문과에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흥분하신듯...
근데 저도 먼가 이상한것 같긴해요 ...
그래서 아까 글하나 올렸지만 아무런 리플도 안달림 ㅠㅜ ... 올해 분명 먼가 이상한대....
모두가 올해 이상하다고 느끼고 그 이상하다는 근거가 타당하면(지난 입결 서울대 응시자수의 적은 변화 국사 선택자의 감소)
익클에게 타당한 근거가 없을 시
익클이 잘못된 겁니다.
이과도 이상하게 나온것 맞죠? 솔직히 저도 퓨처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분명히 이번에 수리가땜시 센과는 높다쳐도 하위과는 점수가 낮아야하는데 퓨처는 무슨 바시조가 570을 보라색선으로 잡질않나...메가나 진학, 글고 퓨처까지 더 들뜨고 있는게 보이네요 이번에 이러다가 엄청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고..
어짜피 익클 같은 것은 단순한 참고 자료입니다.
여러가지 비교해보면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을지는 모두 알고 계실것입니다.
결국 원서접수는 익클, 메가,지낙 같은 배치표에 따른게 아닌 자신의 몫이죠.
그게 소신이든 하향이든 말이죠.
단순한 참고자료를 너무 절대화해서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익클이 맞다고 생각하는 증거
1. 국사 선택자 수의 감소 : 국사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다른 과목 선택(올해는 7차 마지막이니까 최대한 안전하게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2. 서울대 정원의 감소&전체수험생수 증가 : 작년 퍼센테이지보다는 올해 퍼센테이지가 더 짤 수 밖에 없음
저는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ㅠ 반박 환영이요 제가 잘못생각하는 걸수도 있으니까..
1.국사 선택자 수의 감소는 서울대 포기생의 감소죠;
서울대 정원 10% 감소 전체 수험생 4% 증가로 예년의 86%선을 잡아야 되는데 50%선을 잡아버리니 이게 문제
617/47.12는 어딜써야하나요. 작성자: 1 아다다 10. 12. 8
1차만 뚫었으면 ㅠ
617.4/47.12 어디 되는과 없을까요 ㅠㅠㅠㅠ 1 시발영어 275631 10. 12. 13
사대 말고는 정말 희망이 없는건가요 ㅠㅠ
익클기준 617.455/47.14 어디가 적정일까요? 논술평타가정시 아다다 275631 10. 12. 9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이건
"권위자의 말이라고 무조껀 맹신하는 태도를 보이시는 분이나.
올해 몇점은 몇점정도 되죠?
하고 징징대며 물어보는 분들이나"
이 분들에 속하지 않나 보죠?
누가봐도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치 않은 글 써놓고 못알아 듣는다고 폄하하지 마세요.
주장을 분명히 하시던가요.
아무 이유없이 익클은 컷만 더럽게 높다? 이런게 주장인가?
아뇨 국교 쓸려다가 너무 이상한게 뚜렷히 보여서 말하는거에요 제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걸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주장의 근거는 저 아이디로 검색하시거나 이번 페이지에서 시발영어 아이디로 쓴 글을 보시면 다 말했습니다.
직접적인 이유들도 제시헀고요
아 그리고 1. 부연이요 안정적 점수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빠져나갔다면 상대적으로 남은 분들의 평균이 상승
->백분위가 더 짜게 나옴
그럼 백분위가 짜게 나오면 점수가 하락해야 정상이죠;
올해 백분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원수가 증가했으니까 같은 0.1%라도 작년엔 같은 인원이였지만 올해는 더 늘어나서 그런거아닌가요??
서울대 정시인원은 그대로죠...
올해 4% 증가했습니다.
님 저랑 생각이 똑같으세요 !! 흥분하지마시구요~ 그냥 우리의 이성을 믿어보자구요!
진학이나 메가나 익클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오버하고있는듯...
이유가 있는데 제가 못찾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혼자 계산기 쳐가면서 원서영역공부하고있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ㅎㅎ
ㅋㅋㅋㅋ한국 최고 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망생은 모든일을 자기주도적으로 척척 해결해나가고 주어진 표와 예상컷 만으로 누구한테도 물어보지않고 어딜쓸건지 결정할수 있어야하나요???
여기계신분들중 수험생 거의모든분들은 한달전까지만해도 하루의 반이상을 공부만 하던분들입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인생이 걸린 대학 입시문제를 한달동안 천천히 주어졋고 지난 1~2주 동안 급격하게 쏟아진 정보를 알아서 착착 간추려서 나는 여기다! 라고 딱 결정하라는게 넌센스 아닌가요
여기 계신분 서울대학교 지망생분들은 떨어졌을때의 리스크가 다른 학교 지망생분들보다 높습니다. 한국최고의 대학교를 갈수 있고없고의 문제니까요.
아직 대부분이 미성년자인데 너무 이상화된 창의적 자기주도적 인재를 바라시는것 아닌가요
근데 이분이 말을 좀 심하게 하긴 하셨지만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20대의 시작을 눈치와 패배, 운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게 만드는게 말이 안되는건 사실이고...
그냥 푸념이에요.ㅠㅠ
헐 공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자기도 얼마전까지는 점수 불안하니까 이점수로 어딘 될까요?
이런식으로 징징대면서 물어봐놓고
말투가 참 간지나시내요
이게 한국의 소위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 지망생이라니...
만약에 서울대 붙어서 나중에 다른사람들 개무시하고 다닐 걸 생각하니 우리나라 미래가 참 아름답내요
엌ㅋㅋㅋ남의 말로 역디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