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대신 삼성전자 사줄게"…'10대 주린이' 31만명 늘었다

2020-12-29 23:51:19  원문 2020-12-29 17:29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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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29일 하루에만 2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올해 전체로 보면 개인들은 60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증시 주류로 부상했다. 이런 주식 열풍에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주는 부모들이 급증하고 있다. 주식에 대한 인식이 ‘위험한 금융상품’에서 ‘아이들 미래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바뀐 영향이다. 주식을 통해 재테크 및 경제 조기교육에 나선 ‘파파개미’(아빠 개인투자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이날 국내 7개 증권사(미래에셋 NH 한국투자 KB 키움 대신 유안타)에 신규 개설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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