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브레복 [390605] · MS 2011 · 쪽지

2012-12-28 06:03:47
조회수 911

재수를 결심한 이후 지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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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궈에서 쫌!!!!! ㅜ.ㅜ 아쉬운 결과가 나와서 결국 재수를 결심했어요.

근데,, 정규반 까진 아직 시간이 좀 남았는데,,,

지금 시기를 보통 어떻게 보내나요?

내년에 죽어라 해야하니까 걍 놀아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님 기본적인 것은 좀 하면서 공부할 준비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재수 결심한 분들 혹은 하셨던 분들 말씀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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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g456 · 428522 · 12/12/28 07:27

    같은처지네요 ㅜㅜ
    제가 공부더못하지만 ㅋㅋㅋ
    저두 고민하다가 강북메가 선행반등록했어요

  • 현각스님 · 425609 · 12/12/28 07:54

    일단 규칙적인생활 몸에 붙이시고
    제일 좋은건 공부하는거지만
    선행반이라면 들어가기전에 공부보다
    운동 독서 (심오한) 영화감상
    정도 하면 성공한 생활이죠

  • Combative · 317114 · 12/12/28 10:05 · MS 2009

    저는 개정되는거 어떻게바뀐지보고 이과라서 개정과탐공부하고잇네요

  • 햇님은작업중 · 346020 · 12/12/28 11:00 · MS 2010

    알바하는거 괜찮나요?

  • spatium · 369129 · 12/12/28 11:18 · MS 2011

    게임 미친듯이 해서 질려놓으세요 저 그랬더니 재수하면서 게임할 생각 안들더라고요..

  • 쀼이이이잉 · 390294 · 12/12/28 11:39 · MS 2011

    간간히 범교과적으로 책도읽어서 사고의폭을 넓히는것도?

  • 주꾸미 · 395092 · 12/12/28 19:09 · MS 2017

    공부하는 몸을 만드세요
    지금은 수험생같이 공부하지도 않고 연필도 잡은지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재종반 시작하면 바로 달릴 수 있도록 수능보기 전에 배운거 문제푸는 감 등등 알고 있는 것 복습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어느정도 메꾸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학원다니시면 인강을 들을 시간이 거의 없으실거라 부족하신 부분은 여유있을 때 들어놓는게 좋으실겁니다
    학원가서 지치지 않게 틈틈히 줄넘기나 이런 것 하시는 것도 여름에 지치는 것을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