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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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체대 준비.but 중간에 꽤나 잔부상,,,
+학원(20명중 1명 합격-자료 거의 오류 인듯)
재수-대학이란 것에 뚜렷한 목표가 생기지 않음 이과 였으나 체대땜에 수학을 나형을 보느라 다시 이과로 가는거 보단 사탐을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해 문과 선택 but 세지 사문 ㅈ망
친구들 다 좋은 대학가고 하는거 보니까 좋은 대학에 가고싶은 생각이 너무 들어서 삼수하고싶은데 집안 사정상 지원해주시지 않을거같고
재수 끝나기 3개월은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 주위에 혼자인 느낌이 너무 들어요 그냥 점수 맞춰아무 대학이나 들어가고 편입을 해야할지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ㅜㅜ하면 이과로 가고싶은데 수학이나 과탐 다시 따라 잡을수 있을지도 고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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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편입을 하면 된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 더 고민입니다 군대도 가야되고 편입도 2년인거 같던데 그럼 거의 3년 반은 해야 입학같앗ㅓ,,
비추
그냥 점수맞춰 아무데나 갈까요
사실 자존감이 바닥이라 ㅋㅅㅋ
일단 아무데나 갈거같긴 한데 반수로 다 따라잡을지도 고민이네요 이과 수학이라,,과탐은 그래도 생화 3까진 했었는데
기하 반수로도 따라 잡을만 한가요 ㅠㅠ
돈만 많았으면 그냥 독재 들어가서 하는건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