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오차범위 밖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총장은 다른 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인 59.7%를 기록했다. 28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41명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 조사 대비 4.1% 포인트 상승한 23.9%로 집계됐다. 이 대표와 이 지사는 각각 18.2%로 공동 2위였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이 대표(20.6%)가 오차범위 내 1위, 윤 총장(19.8%)과 이 지사(19.4%)가 뒤를 이었으나 순위가 뒤집혔다. 윤 총장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이날 발표된 다른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일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이 지사는 23.4%, 이 대표는 16.8%, 윤 총장은 15.0%였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할 때, 이 지사와 윤 총장 지지율은 각각 2.5% 포인트, 3.9% 포인트 오른 반면 이 대표의 지지율은 4.3% 포인트 하락했다. 두 조사는 조사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리얼미터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을 혼용한 반면 KSOI는 전화면접만 실시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전문위원은 “면접조사에서는 대세론에 편승하거나 무응답으로 숨어버리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ARS에서 보수 정당이나 후보자들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두 조사 모두 윤 총장 지지율은 상승했고, 이 대표의 지지율은 하락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1~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12월 4주차 주간집계 조사(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9.7%였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36.7%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4.3% p↓), 40대(3.3% p↓), 여성(4.0% p↓) 등 핵심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오차범위 밖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총장은 다른 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인 59.7%를 기록했다.

28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41명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 조사 대비 4.1% 포인트 상승한 23.9%로 집계됐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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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노하는 엑시야서라해 · 969119 · 20/12/28 19:18 · MS 2020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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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아닌 표점따는 · 784903 · 20/12/28 19:18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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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和田常務 · 966761 · 20/12/28 19:18 · MS 2020

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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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쓰는아재 · 431214 · 20/12/28 19:19 · MS 2012

야당 졸라 난감할듯 마냥 좋아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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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뒤늦은도전 · 1013708 · 20/12/28 19:19 · MS 2020

지난 대선때 홍준표 뽑은입장에서 홍준표가 국민의힘당으로 대선출마했으면 좋겠는데
석열이형은 검찰총장하다가 바로 대선출마하면 말도 많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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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락락락락락락 · 807838 · 20/12/28 21:45 · MS 2018

저도 글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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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lena Milizé · 775642 · 20/12/28 22:31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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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뒤늦은도전 · 1013708 · 20/12/28 22:54 · MS 2020

김종인 위원장과 홍준표 의원 사이가 안좋아서 김종인 위원장이 내려와야 가능할거같아요. 가장불안한게 국민의힘에서 하나, 홍준표가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게되면
여당소속 대선출마의원은 고정된 몰표를 받을텐데 야당 대선출마의원들의 표가 나눠지면서 민주당이 한번더 집당하게되는게 가장 불안한 요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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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lena Milizé · 775642 · 20/12/28 23:17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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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별사이 · 186685 · 20/12/28 19:20 · MS 2017

차기 윤석열
차차기 안철수

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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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Bad · 834542 · 20/12/28 19:25 · MS 2018

검성 윤석열 >>> https://m.fmkorea.com/328295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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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 836039 · 20/12/28 19:29 · MS 2018

지금 여론조사는 약간 가채점직후 모의지원같은거임
의미없다는뜻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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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rödinger‘s Cat · 963636 · 20/12/28 20:08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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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Y A N · 935749 · 20/12/28 20:19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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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Y A N · 935749 · 20/12/28 20:19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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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0/12/28 20:45 · MS 2018

가채점직후 모의지원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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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힘들어 · 603839 · 20/12/30 10:46 · MS 2015 (수정됨)

반기문은 그냥 언론에서 띄워준거고 윤석열은 우리나라 법치주의, 자유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실질적으로 브레이크를 가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지지하는거지. 좀 다른 양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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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 836039 · 20/12/30 11:50 · MS 2018

반기문하고 윤석열을 비교하는게 절대 아님
그냥 지금 여론조사는 대선 직전이랑 전혀 다르다는걸 보여주는거임
당장 저 여론조사의 몇개월 전만 해도 김무성이 지지율 1위였음
지지율이라는게 쉽게 바뀐다는걸 보여주는거지 반기문=윤석열을 주장하는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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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한놈만패 · 874620 · 20/12/28 19:50 · MS 2019

애미추 덕분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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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lena Milizé · 775642 · 20/12/29 00:58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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