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경 지르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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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544.526+250 = 794.526
전 제가 우선선발 될 줄 알았어욬ㅋㅋㅋ
패기좋게 성대 서강대 경영 수시도 보러 가지 않았습니다.
서강대 시험보는 11일날 롯데월드에서 헤헤헤헿 하며 자이로스윙 타고 있었죠.. 진학사, 메가, 대성, 오르비전체지원 표본(그냥 넣어본 분들도 포함) 예년 실제 입결 백분위뽑아보나 다 그렇게 나와섴ㅋ
근데 이번에 서강경 경쟁률이 이렇고
다른 대학들도 박터지니
최종합도 불안해지네요.
떨어질 것 같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재수없을 까봐.
하... 서강경들 다들 힘내요. 붙을 거라고 생각합시다. 이미 결과는..
원서 끝나면 오르비 안 올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본 이상 안심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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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은데 생각도 함부로 못하겠어요. 수시 때 발표 나기 전부터 울고 그랬는데 다 떨어져서;; 나쁘게도 생각 못하겠고 좋게도 생각 못하는데 서강경만 생각하면 몸이 덜덜 떨려요. 아직도 오르비를 못 떠나고 있습니다.
544가 서강경영 불합일 확률은 이번 겨울에 눈이 한번도 안올확률보다 낮은거죠.
그리구 이번 겨울 엄청춥답니다.ㅎㅎ
542대도 안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