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과탐이 더 고일 확률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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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하위권 상당수가 사탐을 응시할 수도 있기 때문
이과 하위권 학교에서 과탐 응시를 의무화 하지 않았다면
이과 하위권 학생이 과탐보다 ㅈㄴ 쉬운 생윤이나 사문으로 빠질수도 있음
그러면 허수가 ㅈㄴ 빠지고 내년부터 약대도 생기니까
약대 가려고 칼 갈고 있는 피트 준비했던 학생들도
수능판 뛰어듬
피트는 알다시피 과탐 업그레이드 버전 시험임 ㅋㅋㅋ
ㄹㅇ 과탐은 지금보다 지옥 확정
수학은 문과랑 같이 등급 매기니까 훨씬 널널해지는데
과탐은 ㄹㅇ 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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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탐 고이는 건 어찌되던 계속 될 것 같아서 별 감흥이 없음
내년에는 피트 준비했던 애들이 과탐 들어옴 ㅋㅋㅋ
어림없지 킬러 다맞고 비킬러 3점 틀리고 2등급 끝자락 가보자~
"Holy moly"
이과 하위권은 나형에 사탐이면 ㄹㅇㅋㅋ 세미 문과 명예문과도 아니고 걍 문과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수능 과탐은 피트에 비하면 쉬워요 피트는 만점자도 거의 안 나오던데
핏준비생 상당수가 국 수 자신없어해서 순응 볼 지는 잘 모르겠음
주변친구 중에서 피트 준비생 수능으로 돌린다는 사람 ㅈㄴ 많다고 들음
상상해보니 진짜 미쳤다...생명 더 고이면 어디까지 가련지...?
피트는 대학과정으로 공부량이 많은 거지 수능보다 쉽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대6과정으로 피트 2번 더 봅니다. 수능으로 내후년에 들어가면1학년 피트로 내후년에 들어가면 3학년이고요. 그리고 피트 치는 평균 학력은 연고대보자 좀 낮습니다. 그친구들이 국어수학 공부하면서 과탐 준비하면 어버버 될 가능성 높죠. 당분간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의치한 반수나 장수생이 기존처럼 문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