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캠프 출신` 신평 변호사 "가짜 檢개혁, 민심 둑 무너진다"

2020-12-26 15:01:37  원문 2020-12-25 19:49  조회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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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 내 공익제보지원위원장을 지냈던 신평(64·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장기 집권을 위한 초석 놓기라고 비판하며 민심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신평 변호사 (신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신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 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법원이 정지한 것에 대해 “천한 이기적 욕망에 의해 오염되고 조잡해진 세상이 이제 바른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평가하며 “촛불시민혁명을 계승했다고 하는 이 정부가 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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