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t 디올 맛보기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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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말 하는 것 같아서 국어 인강 듣기 고민되네요.
결국 문장 잘 읽고 초점 맞추고 유기적으로 읽자인데
인과 증감 반비례 문제해결 등 이런거 장수해서 다 아는데
실전 수능은 23진동하는거 보면 맛보기로는 섣부른 판단인가요?
인강 들어도 결국 또 글 잘 읽자일텐데..
뭐가 문젤까요? 실전력 체화가 부족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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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등급 정도만 되어도 그런거 다 알기는 앎
제 문제가 뭘까요?
막상 인강 들으면 아 뻔하고 다 아는 얘기네 하면서 중간에 안 들을 것 같은데
뭐가 부족하길래 그리 다 알면서도 장수생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23 나올까요?
아는거랑 실천하는거랑은 달라서.. 잘하고 계시면 굳이?
인과, 증감, 반비례라는 구조독해, 방법론을 외우고 옆에 정리할 게 아니라 '아 이런 이유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구나. 당연해' '이게 올라가면 당연히 저건 내려갈 수밖에 없구나' '아 이게 문제점이구나, 그래서 이렇게 해결할 수 있구나. 당연해' 당위성을 납득하면서 글을 읽어야죠 ㅎㅎ
제 생각에 당위성만 추가된건데 그 당위성을 깨우친다고 23에서 1이 되진 않을 것 같은데..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이 본질적 차이를 만듭니다. 작년 수능 4등급에서 올해 수능 97까지 올렸습니다. 해보시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실제 이번 수능 현장에서 지문에 표시하나도 안하고 샤프 내려놓고 고개 끄덕거리면서 '아 당연해' 이렇게 풀었는데 좋은 결과 나왔어요. 결국 국어의 본질은 당위성 납득의 독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교수가 글 읽을때 '아싸 첫 문단 화제에 네모치고, ps구조 잡고 옆에 비례, 증감 정리하자! 학자 이름엔 동그라이 쳐야지!' 이렇게 읽을까요?
4에서 1로 올리신분 제가 원하는분이시네요.
말씀하시는게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요.
근데 하.. 뭐랄까.. 그냥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회의감도 들고 ㅋㅋ
피크가 2019 82점인데 그 이후의 수능에서 1문제 차이로 3등급 맞고
님은 인강 들으셨나요? 그리고 좀더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심찬우 선생님 현강 1년듣고 이후 심찬우쌤 인강 들었습니다. 쪽지 주세요
그러면 작년 아수라일지라도 들어보세요 진짜 유기적연결 숟가락으로 퍼먹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