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은 빵구날 확률이 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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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대빵구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컷하락은 거의 확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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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이었다가 7.6:1 된거랑은 차이가 있죠..
그래서 날짜별 경쟁률이 중요한거임
고자전 09년 입시를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지원자가 몰렸었습니다. 결국 4:1로 종점. / 연자전 09년 입시를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지원자가 미미하게 2:1수준에서 머물다가 7:1로 종점. 결국 둘다 빵꾸.
올해 연자도 비슷한 양상이긴 한데
배우고갑니다
우와
2010수능보단 쉬웠죠.
저는 항상 언수외1컷의 합을 기준점으로 잡는데 제 기억상으론느 2010년 입시가 1컷합이 285정도 됬던거 같고 올해는 283정도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2010: 언94 수나91(표점증발때문이고 어차피 91은 극소수지만) 외92(93이랑 표점증발 이것도 ㅇㅇ) 1컷합 하면 277이죠 수외 92,93 잡아도 279
반면 올해수능은 98+92+93 이니까 283
제가 착각했네요.
자전은 어떻게 보시나요??
자전 0.11>0.57>1.25 >> 6.29 로 봐서 눈치쌈인듯
ㅋㅋㅋ 믿을게 이런 글밖에 없네요 ㅋㅋㅋ
언수외 만점자랑 1개 틀린 사람이 연경을 썼다 해도 이론상 가능해요.
ㅡㅡ;;;
아 물론 제가 말하는건 그저 가설중 하나일뿐이에요. 입시란게 사람이 가장 위험기피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곳이라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행동이 보인다고 생각해서 판단한거고 물론 틀릴 가능성도 많죠. 과거입시와 다르게 요즘 입시처럼 표본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그렇구요.
7.59가 허수만 있을까요 과연
역시나 연고경 빵구에서 중요한건 서울대에 얼마나 빠지냐입니다. 최고의 조건은 서울대에 붙을만한 고득점자와 허수로 조합된 조합이겠죠. 그리고 연경은 서울대에 붙을만한 최고득점자들이 가득할거라 보고 본문에서 이야기한 이유들로 허리층이 증발됬을거라 판단하기 때문에 컷하락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스나이핑이 많았기에 빵꾸라고 불릴정도가 되진 않겠지만 지금 게시판에 팽배한 분위기처럼 높진 않을듯
올해 서울대 정원 작년보다 엄청 줄었어요
서강경 폭이면 연경도 폭일텐데요
연경 폭이면 서강경 폭이 맞는 순서 아닐까요?
연대가 먼저 발표돼서 저런 말 한 거에요
근데 서강경도 사람 많고 연경도 사람 많으니 둘 다 폭일 확률이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