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준용, 주담대 1.5억 집 매각 반 년 전 다 갚았다

2020-12-26 12:35:31  원문 2020-12-26 07:51  조회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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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38)가 자신이 소유했던 아파트를 지난해 말 매각하기 반 년쯤 앞서 주택담보대출 약 1억 5000만 원을 전액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눈물 흘리며 한 점이라도 팔아보려는 것"이라며 코로나 시국에 개인전을 강행한 이유를 밝혔던 준용 씨의 현금 동원력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용 씨는 32살이던 2014년 2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84.95㎡(약 25.74평) 규모의 아파트 25층 한 세대를 3억 1000만 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 설정 금액을 역산하면 당시 준용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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