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판사가…” 김어준, 尹총장 손 들어준 재판부 ‘맹비난’

2020-12-26 11:14:07  원문 2020-12-26 07:03  조회수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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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간선 “일개 방송인 주제에” 비판 봇물

방송인 김어준씨. 뉴스1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재판부를 향해 “일개 판사”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김씨는 25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전날 윤 총장의 손을 들어준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홍순욱 부장판사를 겨냥해 “그러니까 판사가, 행정법원의 일개 판사가 ‘본인의 검찰총장 임기를 내가 보장해줄게’ 이렇게 한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법원의 이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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