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 [832488] · MS 2018 · 쪽지

2020-12-25 01:46:56
조회수 702

근데 진짜 바보가 있긴 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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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친구한테는 정말 미안한 말인데.. 수학을 정말 못하는 친구가 있었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매일 야자하면서 수1,2 정석 계속풀어재끼고 고딩 와서도 같은 학원 다녔는데 하루에 6시간은 해야 할 분량의 수학 숙제를 함... 새움학원 그 유명한 학원 1타쌤 젤 높은 반에서 모든 교재를 다 소화했으니... 그 나는 당시 주에 2,3시간만 수학했음.. 그렇게 쭈욱 3년 했는데 그 친구 이번 수학 원전수84.. (저 100) 문과수학을 그 정도 노력 들이는 걸 봣는데 안 되는개 신기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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