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자 [101126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2-24 16:13:01
조회수 303

Imf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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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보다 낮은 의학과가 왜 떴을까요?

취업률 때문이죠.

몇달전에 의대정원 늘린다고 할 때도 왜그리 의대생들이 날리쳤을까요?

본인들이 직감하는거죠.

이미 레드오션이라.


이제 의예과가 입결표 맨위에 있을 날은 아주 길어야 1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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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가야한다 · 966778 · 20/12/24 19:12 · MS 2020

    수험생 위치에서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실 수 있는거죠? 의치한 계열이 가진 [라이센스]라는 장점은 아무리 레드오션이라도 사라지지 않는데요.

  • Pickle Rick · 935847 · 20/12/26 09:28 · MS 2019

    그럼 어디 가야하죠.. 의대를 이어받을 다음 입결 1티어 추천좀

  • 기회주의자 · 1011264 · 20/12/26 09:30 · MS 2020

    컴공

  • Pickle Rick · 935847 · 20/12/26 09:30 · MS 2019

    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기회주의자 · 1011264 · 20/12/26 09:34 · MS 2020 (수정됨)

    대체불가능 직종이고 기업 수용량, 창업 인프라 앞으로 1세기동안 증가임.
    컴공은 의대와 마찬가지로 대학이름이 중요하지 않고 개인의역량이 우선임.

  • Pickle Rick · 935847 · 20/12/26 09:36 · MS 2019

    사실 컴공쪽에도 관심이 있는데
    제가 만약 컴공을 대학에서 전공하지 않는다면 그 분야는 제가 추후 인생에서 건드리기 힘드려나요? 너무 당연한 말인가..

  • 기회주의자 · 1011264 · 20/12/26 09:39 · MS 2020

    기업 셤 첨볼때 졸업장 안보고 미션형식으로 코딩테스트 본다고 해요.
    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독학하기엔 한계가 있겠죠.
    대신에 독학으론 엡개발까지는 할 수 있어요.
    돈도 꽤 나오고

  • Pickle Rick · 935847 · 20/12/26 09:39 · MS 2019

    말이 좀 이상해졌는데 의대와 같이 개인 역량이 중요한 컴공이지만, 의대와는 다르게 대학에서 컴공을 가야지만 취득 가능한 면허 같은 것들은 없다 보니, 꼭 그 학과를 가지 않아도 컴공쪽의 분야에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기회주의자 · 1011264 · 20/12/26 09:43 · MS 2020

    결국 대기업 취직에는 정보처리기사자겨증이 필요한데 대졸이상이어야하고 결국 컴공과 이수과목 평가 시험이에요.

  • Pickle Rick · 935847 · 20/12/26 09:48 · MS 2019 (수정됨)

    그럼 확실히 그 분야 기업들의 전망이 앞으로 좋아진다면 컴공이 뜰 수밖에 없겠네요.. 다만 의대를 컴공이 추월하기 위해서
    의사의 메리트 감소 또는 그쪽 직장인의 메리트 증가
    이 두가지 중 무엇이 더 영향을 미칠 것 같으신가요.
    두가지 다?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ㅋㅋ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 기회주의자 · 1011264 · 20/12/26 09:50 · MS 2020

    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