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앵무 [400182] · MS 2012 · 쪽지

2012-12-25 19:56:15
조회수 595

생각해보니 의문스러운 몇가지(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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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으유님 얘기가 나와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난 그 님이 막판에 동생 점수라고 해서 이상한 점이 많지만 믿어보려고 했는데 의문이 자꾸 생기네요.

처음부터 너무 절실하게 하루에 몇 번씩 글을 올려서 제가 그님 점수와 가군나군 지망학과를 외울 정도인데요.
(처음엔 성경 되냐고 몇번이냐 올리더니 성사과로 바뀌었죠)

생활보호자라서 진학사 결제를 못했다고 했는데 진학사에는 그분 점수가 처음부터 올라와 있었어요.
언수외 사탐 가나군 지망까지 일치하므로 그님 거라고 생각해서 사실 댓글 달아주면서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본인이 쪽지로 성대 통계학과 학생이라고 했다니 
전에 그님이 성대 재학생에게 상담글 올린 게 또 생각나서 이상하게 생각되는데
경영이 아니라 사과가면 무시 당하고 그러냐고 질문 올렸던데
본인이 정말로 성대 통계학과 학생이라면서 본인이 더 잘알 텐데 그걸 물어볼 필요가 있었을까요.
동생 거라는 것도 이제 의심이 생기네요.
구체적으로 강대 친구들을 언급하면서 점수 얘기도 했는데
동생친구들 점수와 진학할 과를 그렇게 잘 알수도 있는 건지.
여러가지로 찜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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