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연경 경쟁률을 본 오르비인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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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원자 중 절대안정권자들: 오 이번엔 안뚫려야 대는데 다행이네 위상 유지하겠다
연경지원자 중 소신권: 아...너무 빨리 넣었다. 좀만 더 볼걸 어떡하지 다른데 넣을 걸 그랬나..아 멘붕
연경지원자 중 스나이퍼: 오 그렇지 이렇게 해서 다 쫄아서 연경 못 넣고 난 추합으로 예스면 좋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나군 어디써...멘붕
고대or타과 지원자 중 연경 고민했던 지원자: 오 캐다행...이 아닌가 이러다가 다 하향하는 거 아니야? 걍 지를걸 그랬나...헐 멘붕
고대or타과 지원자 중 연경 고민 안했던 지원자:아 제발 이 추세로 가야대는데 하향내려오면 어떡하지...멘붕
아직 원서 안쓴사람 중 연경 고민하는 사람: 생각할 시간없이 바로 멘붕
아직 원서 안쓴사람 중 연경 고민 안하는 사람: 제발 이 추세로 가주세요 아 근데 왤케 하향 스멜나지..어디 써야대...멘붕
결론은 절대안정권 빼곤 다 멘붕이네요. 여러분 원서 잘 쓰셔서 건승하시길 빌게요!!! 남은 메리크리스마스 멘붕만 하지 마시고 재밌게 보내세요!!!
솔직히 원서접수기간 좀 맘에 안듬 ㅠㅠ특히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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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전북대 앞쪽으로 이사를 왔는데어디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네요;도서관도 좀...
오히려 반대로 사람들이 쫄 것을 생각하고 연경에 넣는 사람도 있을 듯. 그런데 그것을 또 예상하고 하향을 쓰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것마저 예상할 수도..?
정말궁금한데 절대안정권분들은보통몇점이상이시죠?
342이상 아닐까요? 연경 경쟁률 이정도면 예년들 추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딱히 멘붕도 아님 용기있는자가 이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