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신지우군 "고교 3년간 매일 아침 1시간 독서가 도움"

2020-12-23 12:01:46  원문 2020-12-23 11:56  조회수 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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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퇴행성 질환 치료하는 의사가 꿈…이젠 운전면허 시험 준비"

(서울·세종=연합뉴스) 박성진 김수현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인 서울 중동고등학교 3학년생 신지우(18)군은 23일 "고등학교 3년 내내 오전 6시30분∼7시쯤 등교해서 한 시간 동안 몸풀기 겸 편하게 책을 읽었다"며 "(그렇게 책을 읽은 것이) 쌓여서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신군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침에 학교에 일찍 가면 저밖에 없어 편한 느낌이라서 좋았다"며 "아침에 공부해버리면 남은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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