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시 이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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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춘 사람들 내에서 충원까지 다 돌렸는데 막판에 빠져나가서 못 채운 인원이 생기면 그게 이월되는거 아니에요? 근데 왜 최저 못 맞춘 만큼 이월된다는 얘기가 있죠ㅜㅜ 이해시켜주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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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인원이 부족할때가 있어요
(모집 인원)-(최저충족자)>0
아 아예 최저 맞춘 인원이 수시 모집인원수보다 적은경우요? 그런 경우는 희박한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의대교과가 뚫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고 서울대나 고대도 많이 생겨요
아하...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근데 학교 맘에 안 들면 그냥 덜 뽑을 수도 있지 않나요
안되지 않아요?
가끔 전형계획표같은 곳에 저런 식의 말 써져있더라구요
아아... 근데 여기 있는 상위권 분들이 지워하려는 대학들이 많이 해당되나요?
설대 지균이 작년에 그랬다고 들은 것 같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