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왕! 뚜왕! [855215] · MS 2018 · 쪽지

2020-12-22 21:28:29
조회수 313

만약 중3 때 담임쌤 말대로 예고에 진학했다면 어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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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때 담임쌤이 음악쌤이었는데 딱히 공부도 못했던데다가 피아노를 10년동안 배우고 절대음감도 있던 편이라서공부 안할거면 예고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함 그래서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엔 안가게 됐는데 만약 갔다면 지금쯤 뭐하고 있으려나.... 유튜브에서 예전에 치던 곡들 떠서 들어보면 그때 생각 나서 ㅈㄴ아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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