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예술가는 집에만 있으란 거냐”

2020-12-22 18:46:05  원문 2020-12-22 12:00  조회수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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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집에만 있으라는 겁니까?”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미디어아트 작가가 지난 17일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 개인전을 열었다. 문 작가의 개인전은 8년 만이다.

사진=이데일리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문 작가의 전시회는 더욱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전시회를 연 후 ‘왜 코로나19 시국에 전시회를 열었냐’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문 작가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 지침은 준수하고 있으니 걱정 마라. 미술 전시회가 무슨 파티 같은 곳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전시회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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