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맞고 실신?…미 한국인 의사 "너무 긴장해 그런 것"

2020-12-22 00:02:18  원문 2020-12-21 23:36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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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간호사가 잠시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던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의사가 자신의 접종 경험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

미 테네시주 CHI 메모리얼병원에선 티파니 도버 수간호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TV 카메라 앞에서 백신을 맞은 뒤 소감을 말하다가 어지럽다며 쓰러졌다. 몇 분 뒤 그는 일어나 "종종 실신하곤 한다. 나에겐 별다른 일이 아니다"며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한국인 의사 장영성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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