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공대(이과)에서 지거국사범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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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생이자 학고반수생인데요..
현실적인거 생각하면 님들은 옮기실건가요...?
솔직히 애들 가르쳐주는거 제 취향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거부감드는 것도 아님)
이번에 문과로 돌려서 다시 수능쳤거든요 그래서 경북사대 같은 곳 넣어볼 생각중인데
님들같으면 어쩌겠어요?
또 지역할당제니 지거국이니 등등 있어서 다시 재입학할 마음도 조금은 있긴한데
사대가면 또 임용때문에 고생이고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 넣은 논술 다 떨어지면 사범대 생각중인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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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문과를 왜가요!
절대 안감
닥전이지 ㅋㅋ
진짜 가르치는게 꿈이시면 공대에서 교직이수 하시는게 어떨까요??(물론 많이 엄청 되게 힘들겁니다ㅜㅠ) 왜냐면 이후 플랜도 생각해야 되기때문에.. 공대에서 사대로 가시면 직업 선택의 폭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왕 지거국 가신다면.. 지방할당제를 위해선 상경계열이 제일 유리하지않을까요??(문과기준)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깝긴 하지만 그것도 고민중이에요 ㅠㅠ 교직이수 되는 과이기도해서...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