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이랑 성균관대 공학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06631
가군에 고대 보건과학부랑 성대 공학계열중에 어디를 쓸지 고민이에요
고대는 일반식으로 970.6 성대는 456.4 정도에요
솔직히 보과부는 고대 간판보고 넣는거구요 성대는 화공과 가고 싶어서 넣는건데 아직 못정하고 이러고 있네요..
고대는 제 점수로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ㅠㅠ
원서영역 너무 어렵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푸실 때 쓸만한거 같슺니당
-
반수생인데 뉴런 한번 빨리 돌리고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작년에 나온...
-
문제 구성부터 뭔가 예전 수학 나형으로 돌아간거같은 대충 등급컷 높은 나형 시험지라고 봐야하나 ㄷㄷ
-
오늘은 계획이나 세워야지..
-
삼성 꼬라지보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데
-
시장도 없어져버린 도시 같으니.. 시발
-
제니 ㄹㅇ지리네 1
캬
-
오르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옯신'은 '오르비'와 '신'이 합쳐지면서...
-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
이대로 2d만 바라보다 고독사할까봐 두려워
-
저 존나 병슨같은 타격코치 좀 바꾸면 안되나 작년에도 초반에 저지랄하다 일본인 타코오고 바뀐건데
-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수학황분들 진심으로 도움 요청합니다!
-
영화보기랑 음반듣기 영화는 아무거나 보고 노래도 아무거나 듣는데 80년대 왜요 좀...
-
서울의 자존심 0
사랑해요^^
-
음
-
잘들어라 삼성 2
"강팀"(진짜임)에게 지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고교야구 아무나 세워둔거랑 별반차이도 안나네
-
개병신스포츠 걍해체해라
-
저능부엉이님께서 제작해 주신 자료를 대신 올립니다. 예비시행 문항, 기출 문항,...
-
으악
-
시키쨩 2
하이 나니가스키 쿠키 앤도 크리무
-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는 말 요즘 오르비 보면서 많이 느껴요
-
Puta madre라는 말을 배웟어...
-
모오르비언의 251130 해설을 보니 쏙쏙 이해가 되잖아 0
다른 해설에서는 주기성 생각하면 2ㅠ넣고 (나)조건 모순 밝히면서 풀이하는게 납득...
-
와 내 대가리 맞냐 ㅋㅋㅋㅋㅋ 작수에서 5분컷냈던문제도 못푸네 안되겟다 진짜
-
팀 노히트노런 가나
-
[칼럼] 생1 귀류는 필요할 때만, 케이스는 최소한으로 4
생명과학I 문제를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귀류법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
1) 대성 이명학 2) 메가 김지영 둘 중 누가 괜찮을까요? 영어 변동이 심해서...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3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수능은삼각함수내주겟지?
-
조선놈들과는 반대러 가고싶다 근데 만들면 이것도 한국인들이 들어오겠지 흠
-
아오 동생한테 뭘 이따구로 가르치는 거야 따로 옯붕이가 쪽지 같은 걸로도 물어볼...
-
이거는 진짜 구제불가능이지 복전아니면 답이없는 괜히 로스쿨발사대 타이틀이 붙은게아님
-
필기 하지말고 머릿속으로 내용을 그림그리듯 그려서 이해하라는데 되게 빡세네요 다들...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5모 끝나고 담임이 뭐 모고나 내신 성적 토대로 반애들한테 상담한다고 하셨는데 받기...
-
오늘 운 다썼다 12
무서워서 집밖에 안 나갔음..
-
생각해보니까 예비이거 통통이들을 위한 문제들이엇노
-
올해강의 새로 듣는게 좋으려나요??? 작년강의로 가기에는 빠진게 꽤 있을까요???
-
영어 싫다고 땡깡 부리다가 조정식한테 개닦이는 구도 연출해줄게
-
ㅋㅋ 출판사 돈 못 벌게 그냥 과목별 유형통합 ㄷㄷ
-
드디어 지수에 등차수열->등비수열 출제 미출제요소 맨날 평생 출제될일 없는 요소라고...
-
내가 과도하게 긁힌 것 같음. 문과 자체는 내려치기될 이유가 없음. 자유,...
-
초반 학생 소개 영상 : 초엘리트 학생, 예체능+공부도 잘해보임 강사들이 학생 성적...
-
본인 상황인데 문학화작 시간 많이 박으면 1~2개 틀리고 과학지문 전체 날라감...
-
7이닝 무안타는 나도 한다 시발 걍 수학할걸
-
심리학>>사실상 통계학이 절반 나한테 시켜도 대충 커버함 경제학>>사실상 수학과임...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 ㅠㅠ 고민임 ㅠㅠ
ㅠㅠ 우리 같이 원서영역 승리해요!!
고대보건이랑 한서성 공대 고민하시는분들.. 간판보는분들 공대 넣으시길 바랍니다... 한서성도 막상 들어가서 보면 꿇릴것 없고요.
애교심 생겨요. 주변에 고대 보건 간판보고 갔다가 반수시도한 사람보고 느낀 겁니다. 고대라도 보건대면 간판메리트 없어요...
네 그럼 성대로 결정해야겠어요 제가 하고픈 공부도 할수 있고.. 덧글 감사합니다!!
저라면 성대요(...)
이과는 과 많이 중요해요.. 학부생 지식으로 뭘 하냐고 해도, 과 한번 들어가면 문과와는 달리 그 과와 무연관인 직업은 할 수가 없어요.. 예를들면 화공과 나와서 KT 같은데 들어가는거요.
저라면 성대요.... 고대 보건은 캠도 다른 곳일뿐 아니라, 졸업 후엔 공대가 훨씬 잘나가요....
보건대는 호박(전문대)에다 줄(고대)그어좋은 것 입니다.
물리치료 치기공 임상병리 등등 모두 전문대학과 입니다.
고려대 임상병리는 특별한 자격이 주어지나요? 같은 임상병리사인데 특별히 고려대 나와서 연봉이 더 많은가요? 어차피 특정한 곳 말고는 일할 데가 별로 없는 곳 입니다.
고려대 보건대 나오면 교수가 되고 뭐 이러는데요.교수 그렇게 쉽게 되는 것 아닙니다. 물론 누가되어도 되겠지만요. 미국 유럽에서 석사박사하고 시간강사로 전전하는 사람이 수 천명 입니다.
또 이중전공이니 뭐니 하는데 그거 보건대생에게는 거의 해당사항 무 입니다.
아무리 전문대학과라도 인체를 다루는 것이다 보니 배우는 것이 장난이 아니라서 이중전공하고 그럴만한 일이 거의 벌어지지를 않죠. 이건 보건대 다니던 사람에게 직접 들은 말 입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대나 명지대등의 공대가 고려대 보건대 보다 훨 더 전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대보건과 성대공학을 둘다붙었을때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고려대라는 이름을 무시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선택은 작성자 분이 하시는 거겠지만, 고대 보건 캠퍼스가 다른 곳인것은 맞지만 안암 이전 확전되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고대보건을 지원하기 위해서 성대공학을 추천하거나, 본인이 성대생이기때문에 성대공학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생각해보세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0283&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B%A0%A4%EB%8C%80+%EB%B0%A9%EC%82%AC%EC%84%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