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선생님과 함께한 1년 간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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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능에서 2등급 컷트라인의 성적을 받아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고 1년간의 입시를 또 하게된 저는
우선 국어라는 과목에서 제가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다른 과목처럼 단순한 양치기로 실력을 올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게 실패의 원인이었고
익숙해진 기출문제부터 다시 분석함으로써 국어라는 과목에서 출제자가 어떤 평가요소를 문제로 출제하는지를 중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언어적인 과목의 특성상 감이 떨어지면 실력저하는 한순간이기 때문에 현주간지를 통해 매일 일정량의 국어 공부를 하였으며
때로는 현주간지의 양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 힘들었지만 모래주머니효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6월 평가원에서 원점수 95점을 맞아 현주쌤에게 메일로 감사인사를 드렸고 안정되었다는 생각에 여름방학 기간에는 공부를 소홀히 하여
9월 평가원에서 원점수 88점으로 다시 2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긴장감을 가지고 마지막에는 국어에 시간을 더 늘림으로써
수능에서는 원점수 93점으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시간적인 압박감이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연습을 충분히 한게
올해 입시를 마무리할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6,9,수능 성적표는 현재 평가원이 발급시스템 점검중이라 25일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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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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