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땐 스마트폰 흔드세요" 광주 북구 59곳에 '비콘' 설치

2020-12-19 12:46:57  원문 2016-09-20 10:57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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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발생시 스마트폰 흔들면, 경찰에 구조 요청하는 시스템 구축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앞으로 공중화장실에서 위급할 땐 스마트폰을 흔들면 경찰이 달려옵니다."

광주 북구는 관내 공중화장실 59개소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 '비콘(Beacon)'을 이달 말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 이용 장치다.

개인 스마트폰에 '빛고을 스마트 가로등' 앱을 설치하고 위급한 상황 시 비콘 설치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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