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알바로 조교가 아닌 강사를 하는 친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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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고등학생 대상으로
지방이긴한데 그래도 정말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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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먹어야제
가르치는 일은 큰 책임이 따르죠
근데 예기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려도 좋은 태도가 기반되면 충분히 강사 역활은 가능할듯해요
그 친구 성씨가 혹시 “이”씨인가
아니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