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최대 14배’ 비쌌다, LTE·5G 싼 요금제 가입자에겐
2020-12-18 10:35:10 원문 2020-12-16 14:27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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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이동통신 요금제 가입자가 고가 요금제 가입자보다 데이터통신을 최대 14배까지 비싸게 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신사들이 고가 요금제 가입자 유치 목적으로 저가 요금제 가입자들에게 통신비 부담을 떠넘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열린 ‘5G 서비스 소비자 피해실태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저가 요금제와 고가 요금제의 ‘100MB당 데이터통신 요금’ 차이는 15배였다. 월 4만5천원짜리 케이티(KT) 5세대(5G) 요금제(세이브)의 100MB당 데이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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