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가능성 진단 부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979649
예비고3이고
이번 11월 모고
국어 85
수학 84
영어 100
국영수는 셋다 인강이나 기출 딱히 공부해본적 1도 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도 콘서타 먹고 했는데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길 빌어야겠다 제발 난독증만...
-
지방엔 자취로 3개월정도밖에 안살아봤지만 서울 사람 너무많아서 개답답함 인프라가...
-
정말 후회없을만큼 하고 마무리해야겠다 네번째수능.. 세상에 확실하게 보장되는 도전이...
-
안됩니다~
-
오야스미 0
네루!
-
지금 보니까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음 그리고 처음 본 동기 동성 자취방에 누워잇는중임
-
1%의 확률로 현역들이 대거유입해서 물리화학 표점이 괜찮은 세계선이 발생할수도...
-
원래도 곱창나잇엇음 22 23때 갑자기 좀 좋아졋던거고
-
고정1은 재능없이 가능한 수준인가 사실상 고정1 경지면 잘 풀리면 만점도 가끔 나오는 수준인데
-
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고1 때 과학이 사회보다 훨씬 쉬웠어요. 그리고 과탐...
-
신경 끄고 공부나 하라는 배려 goat...
-
쌍지러 였는데 등급이 잘 안나와서 한국지리 사문 조합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문 어떤가요..
-
..................................................
-
지2 고정인데 물2화2생2생1 중에 고민중이에요
-
그래 ㅆㅂ 난 원래 여기 다니기 싫었어
-
내일 도로주행 시험...이라 일?찍 자러가요
-
몇살부터 아저씨인가 16
오르비 여론조사
-
다들 07 08은 정시하면 ㅈ된다고 하던데.. 남은 1년 6개월 동안 거의 매일매일...
-
고1 때 모고 국어 30점대 (찍은거 제외) 모고 영어 40점대 (찍은거 제외)...
-
애인하고헤어지고이제왓다
-
뭐하지
-
얼버기 1
얼버잠
-
빨래끝나면 걍 씻고 자자
-
흥분 실습 근수축 실습 유전 실습
-
이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네 소식만이 답인가
-
진짜개멋있다.. 0
인터넷 방금 개통했냐는 말은 ㄴㄴ..
-
선대는 안했음 4
도파 유튭봄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픔
-
우효we
-
요즘 분위기 험악하네 10
걍 기하나 풀지
-
이새기 요새 왜케 정신을 못차림?
-
사탐 공대 0
공대 적응목적으로 물리치는거 별론가요 그냥 사탐할까요..?? 하.... 물리 내신도...
-
강의실 좁아서 다 붙어앉거나 교수님 목소리가 작거나 판서 안보이면 진짜별로...
-
제 꿈 꾸세요
-
형들은 말 놓으라고하는데 막상 말놓기 쉽지않음
-
점점 손창빈쌤 수업하다보니까 고능아풀이같아서 하아.. 아직 덜 읽히는게 당연한거겠죠...
-
지방 ㅈ반고인데 수능 잘 보면 서울대 지균 주겠죠? 9
재수생이고 점수 간당간당하면 지균 달라 하려고 해서요 혹시나 현역중에 서울대...
-
성격같은게 훨씬 더 중요하지 물론 나이차이가 4살 넘게 나고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지도
-
물1 생윤 선택했는데 물리를 사문으로 바꿀지 계속 고민중입니당.. 사문 완전...
-
형 취급 안해주는게 사실인가
-
현역 사탐런 0
사탐런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일주일 사문 생윤 공부량이 어느정도 될까요?...
-
술마시고 자기전에 가볍게 들어왔던거같은데
-
저작권 어쩌고저쩌고 이슈 있던데 전지문 실려있는건가
-
옮만추ㄱㄱ 7
벚꽃축제날 여의도ㄱㄱ
-
테두리 좀 그려줘 제발
-
뭔가 흐뭇하고 좋네 성취감이라는게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되는듯
-
ㅇㅈ 1
-
그걸 보면서 시대 급식을 배급받는 나
-
[단독]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2인 가구'로 속여 13개월간 월세 지원…연수 선발 추천서도 '조작' 2
[앵커] 여론이 얼마나 나빴으면 기세등등하던 선관위가 두 차례 서면 사과를...
-
불쾌하고 돈아까움 노르웨이의 숲의 아류작
지방대 ㅈ까고 열심히 1년하면 sky 가능?
스카이 확률 낮다고 봄. 하지만 열심히 하면 안될 건 없음
왜죠?
영어 부롭네
아무도 모름. 본인 하기 나름. 그래도 머리는 있는거 같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과인지 이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수영만으로 대학 가는건 또 아니라서, 탐구도 열심히 해야 하고요.
문과입니다. 사탐은 내신으로만 공부해본 노베인 상태에다가 재학생끼리만 치는 모고에서 2나오고 있습니다.
고2때 성적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2때 공부 안하고 성적좀 나온다고 까불고 다니다가 망한 사례를 더 많이 본거 같아요. 수능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를 수 있고, 6월 9월 다 잘보고서는 수능 딱 한 번 망해서 N수하는 사람도 많은게 수능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문과면 1문제로 학과/학교가 갈리는거로 아는데, 수학 4점문항 마킹 잘 못해서 연고대 못 쓴 친구도 봤어요. 그 친구는 6월 9월 다 서울대 성적이었는데 말이죠. 진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시험입니다. 여차하면 재수할 의향이 있고, 수시로는 꿈꾸지 못할 대학을 꿈꾸고 있으며, 한 해동안 죽어라 공부해볼 의지가 있다면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제가 외고를 다니는데 외고가 너무 암기지향적이라 제가 공부를 안해서 6점대여서
문과 정시로 sky 낮은학과라도 갈려면 국수탐 백분위가 몇이 떠야 하나요?
제가 이과라서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작년 수능에서 94 96 100 50 50 맞은 친구가 경제학과 가는건 봤습니다. 문과쪽 분들에게 물어보시는게 더 정확할 거 같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2 모고로는 판단하기 어려움...보통은 평균백분위.10정도 떨어진다고보는데 자기하기나름
고2 모고로는 판단 불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