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근데 언매하다가 상황보고 화작으로 돌리라는 말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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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거북이가
언매하다가 6,9평 보고 아닌것 같다 싶으면 화작으로 돌리라는데
그냥 처음부터 딱 하나정해놓고 6,9평을 실패의성공은 어머니로 쌓아서 우직하게 가는게 낫지않음?
그래서 지금부터 딱 난 언매하겄어 화작하겄어 이러면서 쭉
내가 아직 수험생활을 안해봐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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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귀엽군
기회비용을 생각 안하는거죠 생각하고 말한거면 장사꾼
이론상으론 그게 낫다 생각할수 있는데 워낙 변수가 많을 부분이라 그런거같아요
갑자기 언매가 어렵게나온다거나 화작이 갑자기 비문학급으로 나온다거나 그런 변수요?
그것도 그렇고 문법이 너무 갑자기 공부가 안된다던가 아는데도 지문형문법같은거나 신유형 혹시 나오면 또 모르죠
시험난이도랑 별개로 개별적인 한사람한사람에게 느껴지는 주관적 난이도와 실력도 변수로 작용할거같아요
문법이 공부하면 다 풀린다도 옛날말같죠...?
넹...
감사해요~~ ^^
학교 내신은 뒤에는 다시 할려해도 못하니깐 내신이랑 정시 같이 준비하면서 등급 잘 뜨는 길로 가라 요런 느낌아닌가
뭐 화작은 비문학적인 성격이 있어서 중간에 해도 지장없지만 언매는 첨부터 문법개념부터 딸딸해야한다 이런느낌?
둘중하나 확실하게 고른사람은 그냥 밀고가고 둘중 뭘 해야할지 애매하면 일단 언매 고르라는거죠
언매에서 화작으로 갈아타기는 쉬워도 화작으로 언매로 갈아타기는 빡세니까요
아 저는 그냥 화작으로 쭉 밀생각이었는데 거북이가 그냥 언매해보고 화작으로 갈아타라 이런말인줄 알았어요 제가 잘 못 알아들음
거북이말은 안들어봤지만 하나를 쭉밀고 갈 생각이면 쭉 밀고가는게 맞아요 다른생선님들이 그랬움
감사해요~~ ^ ^
맞는 말씀이긴 한데,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탐구 과목을 갈아타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아마도 언매에서 화작으로 환승하는 학생들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