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자 [90190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2-16 17:27:23
조회수 372

오르비로 성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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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괴물들 존나 많다.. 나도 좀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으려나 나도 잘해서 기만질 한번 해보고 싶다 

=>이 사람들도 처음엔 못했을거야 나도 할 수 있어

자랑하는 애들 코를 납작히 만들고 싶다ㅂㄷ


ㅡ오르비 들어오면 자극되고 좋음. 빡센 학원or황들 모인 학원 다니삼. 책도 베이스+대가리 깨는거 꾸준히 곁들여서 풀어야함. 우는소리 하면서도 뿌듯할거임

학교에 경쟁자 친구 있으면 내신 챙기기도 쌉가능ㅋㅋ(경험담) 단, 이런 타입은 오만해지면 실력무관 끝임.




2. 아 또 기만질이네.. 볼때마다 위축되고 두려워 진다. 스트레스 받고 부럽고 현타 씨게 오네 구라 아니라 진짜겠지

=>쟤넨 타고났으니 저런거겠지. 솔직히 난 평범하잖아


ㅡ우울증 걸릴 수 있으니 당장 여길 떠나셈.

마지막 결론까지 갔다면 더 시급히 떠나고 아직 부러워하는 단계라면 실력을 좀 쌓고 오삼.  위랑 반대로 칭찬해주고 존경해주는 친구나 쌤들이랑 잘맞음. 책도 친절한 책(대가리 깨는 킬러는 없는 선에서 탄탄한) 위주로 풀고 '실력에 맞춰서' 킬러도 푸삼. 이 타입은 좌절하면 끝임.




학교에서 애들 보면서 느낀 경험 기반이고 재미반으로 써봤음. 근데 중딩때부터 쭉 학생들은 크게 이런 두가지로 나뉘구나 생각했어서 아마 적중률이 높을듯 ㅋㄱ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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