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익명검사'서 19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조기 발견"(종합)

2020-12-16 16:30:14  원문 2020-12-16 15:28  조회수 36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944940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통해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이뤄진 익명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방대본은 이들 19명이 언제 검사를 받은 것인지 확진일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14일에 이뤄진 4천973건의 검사 가운데 일부가 양성으로 확인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모두유아해(94764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