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치않은마음 [876120] · MS 2019 · 쪽지

2020-12-15 21:23:27
조회수 167

난 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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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놀러올 친구도

생일을 챙겨줄 친구도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고 연락할 친구도

그냥 없다

그나마 있는 친구라곤

연락할때 심호흡하고 한두마디 찔금 나누는 친구뿐...

코로나 사태로 체감한다

다들 코로나 잦아들고 만나자고 하는데

정말 친했다면 잠깐 길거리에서도 만나고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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