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 V 오르비) 환산누적 백분위를 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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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 과년도 입결을 보면 연대경우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유지하는 경향를 보이지만, 문과입결은 대학별로 촘촘하게 누적도수에 의한 결과를 보입니다 그래서,
청솔과 오르비의 누적백분위의 적절성을 논하기 위해 아래에서는 문과를 기준으로 말해봅니다.
2 본론
- 과년도 입결을 보면 평균적으로 SKY의 끝자락 합격점 환산누적도수(백분위보다는 도수가 익숙해서)는 1%입니다
작년 경우 오르비 도수는 청솔과 거의 유사했으나 2013학년도는 청솔도수보다 아주 부정적으로 봅니다
예를 들면 연대환산 335점대를 오르비는 1.3% 청솔은 0.9%정도로 봅니다
- 0.9%는 작년 일반적인 즉 생과대의 합격 도수인데요 오르비식 1.3이면 평균적인 서강대문과라인으로 떨어집니다
다시말해 특정점수에 대해 타기관보다 도수를 부정적으로 보게 되면 발생하는 오류는,
입시기관점수로는 합격가능성이 있으나 오르비 도수로는 합격이 불가능한
즉, 335점대를 3000여등으로 보는데 오르비는 4000여등으로 판단하는 결과를 나타내는데 ,
정시인원이 줄었는데 부정적 도수로 합격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오류가 발생해버립니다.
오르비 도수와 진학의 배치컷이 유사하게 보일 수 도있으나 진학사 배치컷은 다른 입시기관과 다르게 모의지원상황에 따라
배치컷을 변화시키는데요. 원래 진학사배치컷은 모의지원 상황을 고려하므로 타입시기관보다 높게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원서영역에서는 심리변수가 큰역활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실제 입결은 진학사 배치컷보나는 낮게 나타납니다
-현재 대부분의 입시기관에서 연대 끝자락의 334(후하게) ~336(짜게)점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10,11,12학년도 연대 합격자 도수의 1% 근처와 유사함을 보입니다
-또한 서진협의 자료를 기초로 가공해 분석해 보더라도 위의 334~5점을 1%도수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 서진협 조사대상 3만3천여명 이를 올해 문과즉, 사탐기준으로 비율을 조정하여 서진협 환산점대별 학생수에 10.2배수 정도를 곱하여
누적인원을 구하고 누적비율을 계산한 것.
3 결
-오르비 보다는 청솔에 한표를 던집니다. 판단은 개인이......
* 주의 : 입결을 보면 1% 로 연대에 합격했다해도 올해는 서울대 정시정원이 작년대비 60%로 감소(연대는 유지 고대는 90명정도 감소)했으므로
동일 도수로 원서를 넣으면 안되겠지요..
-작년 청솔도수 발표시 외대가 이상해서 전화를 해 수정케 한 사람이 글을 써봅니다 .
.... Written by Y.J.M-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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