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ICO. · 587945 · 20/12/12 03:33 · MS 2015

    그당시에는 수시 6개 제한도 없었고 엄청 많이 넣을수 있었음. 지금보다는 좀더 로또같은 성격이 강했죠. 수시전형들도 좀 중구난방?이었구요. 정시비율은 지금보다 많이 높았죠.
    화석은 아닙니다ㅎㅎ

  • 쉼바 · 402385 · 20/12/12 03:57 · MS 2012

    13인데 논술전형 70퍼센트를 연고기준 최저 언수외111로 우선선발로 뽑아서 정시고득점자 많이 뽑혔음. 서울대는 정시20이고 나머지는 정시비율 30인가 그랬는데 이월합하면 좀 올라가는정도..근데도 문과는 지금이랑 동급이거나 더 빡셌고 이과는 의대는 존나힘들고 연고는 널널했음

  • 쉼바 · 402385 · 20/12/12 04:00 · MS 2012

    만점자 1프로 정책으로 누구나 수능대박을 꿈꿀수있는 시기였음 문과올1컷은 중앙경영간다는게 12부터 시작됨..

  • 전국최강김민규! · 918654 · 20/12/12 08:50 · MS 2019 (수정됨)

    12수능세대(93년생)인데 11수능때 국어가 90점 1등급컷이었는데 10수능(1컷98)과의 난이도 차이 및 ebs연계 반영에 대한 학생들과 다른 평가원의 출제방식으로 이명박정부가 전과목만점자 1%로 맞추겠다고 공시했었는데 그것도 수학나형인가만 맞추고 나머지는 다달랐습니다. 그리고 웟분말씀 중에 부분동의는 하는데 올1컷이 중대경영 간다는 이야기는 제 윗세대 분들한테도 해당되어 12수능 당시에도 유행처럼 번지는 말이었습니다. 당시 한학년 선배가 문과는 올1컷이면 중대경영이야! 했던 것과 3학년 담임쌤이 중대 수학과 나오셨는데 올1컷이면 우리학교 정도간다고 하셨던 발언이 기억납니다. 마지막으로 수시6개 저때부터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