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내일 출소, 12월12일 세상 가장 불안한 토요일된다
2020-12-11 09:29:25 원문 2020-12-11 07:29 조회수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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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내일 12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사회로 나온다. ‘조두순 감시법’이 국회 문턱을 넘고 경찰이 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선포했지만 지역사회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조두순은 내일 새벽에 출소한다. 여태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서 복역했지만, 최근 심리치료 차 서울남부교도소에 이송돼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유튜브, SNS 등에서 조두순에게 ‘사적 보복’을 가하겠다는 예고가 잇따르자 교정당국은 조두순을 어느 교도소에서 내보낼지, 또 어떤 방법으로 귀가시킬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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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솔직히 불안하지는않는데
저 악마에게는 죽창을 선사하고 싶네요
솔직히 회떠도 시원찮을 새끼는 맞는데 머리를 차갑게 식히고 생각하면 기본권 넘어가는 제제를 서슴치않고 논의하는거 보고 좀 무서움.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만큼 일반 국민들 인권도 똑같이 존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함
ㄹㅇ 이걸 생각 안하는거같.. 요즘 정서가 떼법에 익숙해져있음
조두순은 남의 인권은 무시한 수준이 아니고
그냥 짓밟았는데 그런색히 기본권을 인정해줘야하는지 의문임 애 하나 인생 골로보내고 권리를
왜 인정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
그런 생각은 물론 가질 수 있는데 사적제재의 영역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K석방고유정이랑 조두순 같은 방 써보는 방법 어떰?
보스파이트 ㄷㄷ
관종 유튜버가 그냥 죽였으면 좋겠네
진짜 기사제목 자극적으로 쓰는거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