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874010]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2-10 18:00:08
조회수 580

대학은 고시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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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훌리짓하는 분들 보면 언론사 평가와 고시 합격생 수 비교를 꾸준히 올리고있습니다. 고시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특히 취업이 어려운 학과가 많은 대학일수록 준비생도 많고, 고시 합격생도 많을 수 있습니다. 거꾸로 합격생수 만큼 불합격생 수도 순위에 들겁니다. 고시는 학교 분위기를 많이 타는데 대학은 고시촌이 아닙니다. 대다수는 일반 기업 취업이 많고 본인의 진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아웃풋이라는 미명하에 만들어진 대학순위에 휘둘리지 마세요. 고시는 어디서나 할 수있습니다. 대학을 평가하는 기성세대들은 기존의 대학 순위에서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같은 라인이라면 본인의 점수에 가장 유리한 수능조합을 고려해서 교통 편의같은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지원하시면됩니다. 수험생 모두 정시에서 건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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