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 묵직하고도 서늘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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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만이구만...
기나긴 모멸과 짜증나는 입시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고맙내 한까
'유사 넥메' 오르비로 돌아갈때다
전통놀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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