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뺀질이 [433107] · 쪽지

2012-12-18 02:07:38
조회수 557

작년 정시 분위기 어땠나요?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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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점공카페 들어가 보니 작년 글이 남아있더라고요. 지금과 비슷한분위기에 사과 인문 폭발조짐 보였구요. 하향 안정지원 경향도 비슷한 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 정시분위기가 상당히 유사한게...
1.재수생 고득점 군이 많아서 하향 안정지원 경향이 나타나는점
2.불경기로 인한 성대 전장 유혹이 크게 작용하는 점
3.올해 정시 인원이 축소되었다고 하지만 수시 납치로 인한 고득점군 흡수
 서울대 정원600명(문과기준) 줄었지만 수시로 고득점군을 미리 흡수하고  경찰대등 삼사관 학교로의 이탈등으로 실질 경쟁률은 비슷하다고 가정했을때
올해도 작년처럼 상위권과 빵구날까요? 물론 같은과가 빵구날리 없음. 역대 전적으로 보면 빵구 다음핸 어김없이 폭발이었으니 차상위권과 인워수 적은대서 발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암튼 하향 안정지원 경향은 거의 패닉상태에 이른듯. 잘못하면 중위권대학이나 과 점수 인플레 현상이 심해질 것 같네요.
스나를 노릴 형편도 그렇다고 너무 손해보고 싶지 않은 제 입장에선 참 난감해서요.^^:
작년 이맘때쯤 상황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상향,소신, 안정,중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포토폴리오를 짤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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