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각 [81351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12-10 09:42:20
조회수 2,747

현역 43233->재수 11121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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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각 님의 2021학년도 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한국사 - - 1
국어 138 99 1
수학 나 131 96 1
영어 - - 1
동아시아사 64 88 2
세계사 67 97 1

일반고 출신 내신 1.7 (학교 내신 산출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고2 문과-> 고3 이과 (내신 과목: 기벡 미2(수학연습2) 물2 지2)

고3 국수영 동사 세사 43233

2021 6월 국수영 동사 세사 11222

2021 9월 국수영 동사 세사 21212

강남메가 재종 2일 다니고 2~6월 모평 전까지 이투스 247 다니다가

이후엔 동네 독서실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요즘 질문글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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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바보팡일노직 · 887182 · 20/12/10 09:4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0 09:45 · MS 2018

    지점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제가 다닌 곳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허리가 좀 안 좋아서 의자가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저는 뭔가 학원에서 느껴지는 감시(?)이런 게 싫어서 그만두고 나온 것 같아요.

  • 린@ · 986836 · 20/12/10 09:44 · MS 2020

    재수 때 국어 계획,,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15 · MS 2018

    저는 일단 국어 공부를 고2때 하고 고3 때 최저 맞춘다고 손을 놔버렸어서 고2 때 밀고 나가던 방식에 살만 붙였어요! 국어 지문을 볼 때(문학 포함) 쭉 읽어나가면서 모두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원리가 서술되어 있을 때도 왜 그럴까 계속 고민하면서 머리를 자꾸 자꾸 썼어요.
    문학은 왜 이런 대사(?)가 나올까 이 인물의 성격이나 내면세계가 어떠해서 이렇게 말할까 계속 생각했어요. 모르는 문장은 줄 쳐놓고 며칠이 걸리던 고민했던 것 같아요. 이 방법의 장점은 숙달만 되면 다 뚫어낼 수 있고 밑줄도 거의 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저 6.9수능장 모두 밑줄을 거의 치지 않았고 공부할 때는 문제 풀 때만 펜 썼구요. 단, 절대적인 공부량이 밑받침이 되어야해요. 그게 안 된다면 잘 시간 압박 때문에 날림으로 읽는 순간 무너질 수 있구요. 수능 장에서도 채권 보기 지문 잡아버려서 기술 지문에서 진짜 망할 뻔 했습니다..ㅠ 그리서 실모를 통해서 본인만의 시간 배분, 루틴을 짜시는 게 필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2~6월까지는 아침 7시 반~12:10 또는 그 이후까지 국어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6월 때 1등급 받은 후엔 하루에 비문학5지문 문학3지문? 정도 씩 봤던 것 같아요!

  • SW03 · 1006337 · 20/12/10 09:44 · MS 2020

    국어 어떻게 하셨나요..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15 · MS 2018

    저는 일단 국어 공부를 고2때 하고 고3 때 최저 맞춘다고 손을 놔버렸어서 고2 때 밀고 나가던 방식에 살만 붙였어요! 국어 지문을 볼 때(문학 포함) 쭉 읽어나가면서 모두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원리가 서술되어 있을 때도 왜 그럴까 계속 고민하면서 머리를 자꾸 자꾸 썼어요.
    문학은 왜 이런 대사(?)가 나올까 이 인물의 성격이나 내면세계가 어떠해서 이렇게 말할까 계속 생각했어요. 모르는 문장은 줄 쳐놓고 며칠이 걸리던 고민했던 것 같아요. 이 방법의 장점은 숙달만 되면 다 뚫어낼 수 있고 밑줄도 거의 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저 6.9수능장 모두 밑줄을 거의 치지 않았고 공부할 때는 문제 풀 때만 펜 썼구요. 단, 절대적인 공부량이 밑받침이 되어야해요. 그게 안 된다면 잘 시간 압박 때문에 날림으로 읽는 순간 무너질 수 있구요. 수능 장에서도 채권 보기 지문 잡아버려서 기술 지문에서 진짜 망할 뻔 했습니다..ㅠ 그리서 실모를 통해서 본인만의 시간 배분, 루틴을 짜시는 게 필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2~6월까지는 아침 7시 반~12:10 또는 그 이후까지 국어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6월 때 1등급 받은 후엔 하루에 비문학5지문 문학3지문? 정도 씩 봤던 것 같아요!

  • R Y A N · 935749 · 20/12/10 09:46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1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16 · MS 2018

  • 놀란 · 891531 · 20/12/10 09:48 · MS 2019

    6월부터 수학이계속 1이나오셨는데
    기출문제로보면 준킬러.킬러에서 푸는데 많이막히셨을테고 푸는데어려움이있으셨을거라 생각듭니다.
    저는 푸는데 어려움이있는데 해설을 보고 체화.암기를하셨는지 정말끝까지고민하셨는지. 하루에 수학시간은 얼마나두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6평까지 대략. 또 9평까지 대략 어떻게학습하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24 · MS 2018

    저는 고1 11월 모의고사 수학 5등급 내신 수학1 (2009 교육과정 기준) 60점대 까지 맞아봤습니디.. 정말 바닥을 쳤었죠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고2 때부터 수학엔 시간을 좀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재수도 제 약점이 수학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쉬는 날도 수학은 잘 놓지 않았어요. 하루에 5시간씩은 투자했던 것 같아요.
    기출 준킬러 킬러관해 질문 주셨는데, 사실 준킬러에서 막히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문제는 킬러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흔히 30번으로 출제되는 수학2(2015 교육과정 기준) 의 킬러 문제... 저는 다 보지 않았습니다. 하다가 어려워서 놔버렸거든요 ㅎㅎㅎ 대신에 수분감 기준 step1(비킬러~준킬러) 부분을 3회독하고 드릴로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수2 킬러 기출 보는 걸 까먹어서 하하..)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고 머리를 자꾸자꾸 쓰면 수학 피지컬 자체를 키우실 수 있으세요. 물론 저처럼 기출 놓으시면 안 됩니다..ㅠㅠ 꼭 보세요 ㅠㅠㅠ
    문제 고민 시간에 대해선 시기 별로 다를 것 같아요!
    처음부터 9월 (11월 수능 기준)까지는 모르는 문제 잡고 늘어져야한다고 봐요. 물론 하루에 시간을 딱 정해놓구요. 그게 고민하겠다고 다른 거 다 캔슬하시면 안 됩니다 ㅠㅠ
    10월 부턴 킬러에 대한 고민보다 앞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0 10:28 · MS 2018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과목이 뭔지 잘 아실거에요. 그러면 그 과목 기준으로 시간을 짭니다. 저는 국어가 가장 문제였어서 국어를 5시간 했을 때를 기준으로 다른 과목을 생각해봤어요. 6월 때까지 그렇게 하다가 국어는 1인데 탐구 영어가 2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엔 국어 시간을 3시간 정도로 줄이구 탐구 영어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시험 보시고 유연하게 조절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것 잘 쉬어주셔야합니다 ㅠㅠ 2~6월 때까지 하루에 13시간 정도 씩 빡세게 했더니 여름 넘어갈 때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10시간을 하더라도 쉬면서 꾸준하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 수능 d-100 직전 부터 중간 중간 유튜브도 봤던 기억이..하하)

  • 육군수생 · 692464 · 20/12/10 11:41 · MS 2016

    독서실 재수 안 힘드셨나요? 유혹도 많고 시험처럼 모의고사 보기도 힘들지 않았나요?

  • 정시각 · 813517 · 20/12/10 12:01 · MS 2018

    유혹 당연히 많습니다 ㅎㅎ 치킨을 먹으러 가고싶은 내적 욕구 특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한 번 씩 참지 않고 나가서 먹곤 했어요.. 해보니깐 정말 다 참는 건 미련한 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그 횟수는 조금 조절을 하주셔야겠지만요 ㅎㅎ
    저는 이투스 247 다녔어서 매달 모의고사를 보러 학원에 갔습니다! 그래서 시험 부분은 크게 걱정 없었습니다 ㅎ

  • fdroind · 1004796 · 20/12/10 14:54 · MS 2020

    고2 겨울방학땐 어떻게 생활하셨나요ㅠㅠ

  • 정시각 · 813517 · 20/12/10 15:01 · MS 2018

    고2 겨울방학은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기간입니다..
    비문학은 하루 1지문 문학은 개념서만 주구장창 읽어대고..
    뉴런은 기출과 함께해야 시너지가 나는데 인강만 주구장창 듣고.. 정말 저처럼은 보내지 마시길 바랄게요..
    제가 고2 겨울로 돌아간다면 곧 개강할 인강들을 통해 행동강령이나 실전개념들을 쌓고 기출로 적용하면서 체화할 것 같아요! 정말 인강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고 온전히 체화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국어- 인강을 통해 방법론을 익히고 기출문제를 하루에 한 회 씩 풀며 적용해본다. 간쓸개나 기타 난이도가 낮은 n제를 풀며 절대적인 학습량을 늘린다
    수학-뉴런이나 기타 실전개념 교재를 통해 인강을 수강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적용해보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풀이방식을 교정한다. 부교재를 사용하셔도 좋구요.(ex 뉴런-시냅스)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구문 강의로 기초를 쌓고 ebs와 기출을 통해 적용하고 익히고 단어를 꾸준히 외운다.
    이 정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 fdroind · 1004796 · 20/12/10 15:03 · MS 2020

    정말 감사합니다!!꼭 해내고 돌아올게요

  • 정시각 · 813517 · 20/12/10 15:03 · MS 2018

    네네 ㅎㅎ 아 그리구 꼭 수시는 9평보고 잘 쓰세요..
    저처럼 저 점수 받고 외대 끌려갈까 걱정하지마시구 ㅠㅠ

  • 정시각 · 813517 · 20/12/10 15:01 · MS 2018

    사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들이죠! ㅎㅎ

  • 허민 · 983131 · 20/12/10 23:46 · MS 2020

    예비 고3입니다
    겨울방학때 뉴런 들으려고 합니다! 기출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수분감 같이 돌리면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국어 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궁금합니다!

  • 정시각 · 813517 · 20/12/11 06:18 · MS 2018

    네네! 저도 수분감만 했습니다 ㅎㅎ

    문학은 왜 이런 대사(?)가 나올까 이 인물의 성격이나 내면세계가 어떠해서 이렇게 말할까 계속 생각했어요. 모르는 문장은 줄 쳐놓고 며칠이 걸리던 고민했던 것 같아요. 이 방법의 장점은 숙달만 되면 다 뚫어낼 수 있고 밑줄도 거의 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저 6.9수능장 모두 밑줄을 거의 치지 않았고 공부할 때는 문제 풀 때만 펜 썼구요. 단, 절대적인 공부량이 밑받침이 되어야해요. 그게 안 된다면 잘 시간 압박 때문에 날림으로 읽는 순간 무너질 수 있구요. 수능 장에서도 채권 보기 지문 잡아버려서 기술 지문에서 진짜 망할 뻔 했습니다..ㅠ 그리서 실모를 통해서 본인만의 시간 배분, 루틴을 짜시는 게 필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2~6월까지는 아침 7시 반~12:10 또는 그 이후까지 국어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6월 때 1등급 받은 후엔 하루에 비문학5지문 문학3지문? 정도 씩 봤던 것 같아요!

  • 수능대박ㅎ · 999856 · 20/12/11 02:35 · MS 2020

    쪽지 드려도 되나요ㅜㅜ

  • 정시각 · 813517 · 20/12/11 06:17 · MS 2018

    물론이죠 ㅎㅎ

  • 수현수현 · 965126 · 20/12/11 15:13 · MS 2020

    예비 고3입니다 올해 시발점 뉴런까지 했는데 기출을 같이 하지 않아서 효과가 나지 않았던것 같고 그냥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 것 같아요 계속 시발점 단계에 멈춰있는 것 같고 모의고사 등급도 계속 3후반에 머물러 있어요 쎈 마플시너지 등등 내신대비하면서 계속 공부하고 문제풀땐 잘 풀리는 것 같았는데 공부해서 채우고 있는데도 어디에 나있는지 모르겠는 구멍으로 흘러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ㅜㅜ... 수학만 잡으면 원이 없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4일까지는 내신 지필이라 여유가 없고 그 이후 좀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 정시각 · 813517 · 20/12/11 15:26 · MS 2018

    선택 과목이 무엇인지 쪽지 부탁드릴게요!

  • 수현수현 · 965126 · 20/12/11 17:4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재-성! · 991949 · 20/12/11 20:02 · MS 2020

    왜 강남가는 2일만 다니셨나요? 이투스247 문과재종으로 추천ㅎㅏ시나요?

  • 정시각 · 813517 · 20/12/11 20:46 · MS 2018

    재종은 저와 맞지 않음을 온 몸으로 느껴서요 하하 정말 몸이 환경을 거부하더라구요..!
    이투스 247 저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점바점이겠지만 저희 지점은 크게 거슬릴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통제나 감시가 그렇게 빡세진 않아서 그런 분위기를 선호하시면 비추입니다!!

  • 재-성! · 991949 · 20/12/15 18:45 · MS 2020

    자세한 후기감사해요

  • 사막을 건너는 법 ₍ᐢ•ﻌ•ᐢ₎ · 982391 · 20/12/30 10:53 · MS 2020

    저 동사 세계사 해도 통수맞는다는 분이 계시던데 공부법 여쭤봐요ㅜㅜ

  • 정시각 · 813517 · 20/12/30 10:56 · MS 2018

    세계사 통수는 저 현역 때 당했습니다 ㅎㅎㅎ
    6 9 1등급 수능3
    정말 모든 걸 암기하려했던 것 같아요! 강사님들이 별로 안 중요하다는 것과 중요하다고 하는 것에 무게 차이를 크게 안 두었던 것 같아요. 모두 중요하다는 마인드로 했었어요! 지엽과 비지엽의 경계를 조금은 허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ㅎㅎ

  • 사막을 건너는 법 ₍ᐢ•ﻌ•ᐢ₎ · 982391 · 20/12/30 10:59 · MS 2020

    그리고 기출은 수분감 뉴런만 하고 다른 기출문제집은 안 푸신건가요..?

  • 정시각 · 813517 · 20/12/30 11:01 · MS 2018

    기출 문제집으로 한정 지으시면 수분감만 했어요 ㅎㅎ

  • ddddds · 972339 · 21/02/09 16:34 · MS 2020

    재수 시작은 2월1일부터 하신건가요 ? 언제부터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재수를 3월 정도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ㅠㅠ ?

  • 정시각 · 813517 · 21/02/09 16:41 · MS 2018

    3월은 쪼오금 늦은 감이 있어요..ㅠ
    저는 2월 14일부터 시작했어요!

  • ddddds · 972339 · 21/02/09 17:19 · MS 2020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이투스247에서 선택수업 은 들으셨는지, 국수영 인강은 누구 들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정시각 · 813517 · 21/02/09 17:25 · MS 2018

    학원에선 수업 일절 듣지 않았구요
    국어는 김동욱,심찬우 선생님 수학은 현우진 선생님 풀커리+양승진 선생님 양가원 코드 수1+남지현 선생님 현강 (살아남기 모의고사)
    영어는 초반에 조정식 선생님 믿어봐 문장만 듣고 션티 kiss 풀커리 탔습니다!

  • 정시각 · 813517 · 21/02/09 17:26 · MS 2018

    더 궁금하신 건 쪽지 주시면 자세히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