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여고 수험생 “2분? 종료 4분전에 울려…‘망했다’ 생각뿐”

2020-12-09 14:28:59  원문 2020-12-09 11:23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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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에서 4교시 탐구과목 종료종이 애초 알려진 ‘2분’이 아닌 ‘4분’ 일찍 울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를 호소한 수험생은 “재발 방지를 위한 매뉴얼 마련과 교육 당국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험생 A씨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4교시에는 한국사와 탐구영역을 치르는데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하는 제1탐구영역 시간에 벌어진 일”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종료 5분 전에 학교에서 안내방송으로 5분 남았다는 것을 알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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