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반 푸라이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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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TV 토론 보시는 분 있으신가요 ?
제가 쭉 지켜보니 문재인 후보의 정책이 정말 맘에 드는게 있고,
또 반대로 박후보의 공약이 맘에 드는 것도 있네요.
치킨은 양념반 프라이드 반이 가능하지만,
선거는 그렇지 못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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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느낀다 17
비록 소위 금수저라 불리우는 타이틀은 얻지 못하였어도 내가 충분히 잘 자라날 수...
으잌 적절하네요
감사합니다ㅋㅋ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박근혜가 빨간색이니까 양념하면 되겠네요ㅋㅋ
보고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리모컨 강탈 -_ㅠ
으앜 이런 중요한 순간을ㅜㅠ
치킨 비유 개쩌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후보의 정책이 아무리 맘에 들더라도 그 사람이 그 정책을 제대로 시행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글쎄요.. 그건 추후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은 믿어보는게 좋지않을까요ㅋㅋ
그 분을 철썩같이 믿고 찍으신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나라 꼴이 어떻게 됬는지는 아시죠?ㅎㅎㅎ
흠.. 일리가 있네요
일단 아예 터무니 없는건 제쳐 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죠.. 동감합니다..
그분때문에 대학가기가 매우 어려워졌죠.
자신의 학벌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왜 대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실천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 실천뒤에 오는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것인가에 대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b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지금 후보자들이 내세우는 공약을 실행하지 못한것일까요? 지금 후보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한민국을위해 내한몸 희생하겠다!가 아니라 일단 표를 많이 받아 대통령이 되는 것이 우선시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지금까지의 대통령들 혹은 국회의원을 보면 잘 알수있겠죠, 장미빛 공약 뒤에는 항상 가시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유권자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