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ㅆ뒷북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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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그냥 전반적으로
'너 사설 풀면서 다양한 상황을 많이 경험해봤니?'를 시험하는 느낌이었음...
최소한 국어같은 경우는 그럼. 기출만 본 사람한테 빡센 시험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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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험이랑 느낌이 다르긴 했어용분명 특유의 '평가원스럽다'가 있긴 한데 이전과는 결이 달라서 풀면서 죠큼 당황스러웠음
교수님들이 은근 N수생들한테 화가 많이 나셨나..?
국어 지문들 보면 킹리적 갓심 ㅆㄱㄴ임
인정
항상 그랬지만 n수를 한다고 더 잘 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듬
중간에 대가리 깨지듯이 릿밋딧 연달아서 4~5지문 풀어본게 좀 큰거 같음
도움됐다는말임?
제 생각엔 그런거 같아요. 릿밋딧 풀면서 계속 고민하면서 추론할만한거 추론하면서 풀었거든요. 그래서 비문학은 잘 했는데 다른건,,,,어,,,,
저같은 경우는 도움이 되었어요! 굳이 릿밋딧이 아니더라도 분명 예상대로 지문을 읽었는데도 막혔던 경험 덕분에 살아남음 ㄹㅇ
순간 도움 안됐다는줄 알고 깜짝...
수험생한테 왜이러냐고 아 ㅋㅋ
생명도 비슷했던거 같음
생명이 ㄹㅇ...윤도영 풀커리 타며 only 윤즈로만 풀다가 수능 며칠 전에 6,9평 복습하고 쎄한 느낌이 들어서 허겁지겁 노가다?로 푸는 방법 연습했는데 이거 아니었음 ㄹㅇ 한강물 온도 재러갔을 듯
올해 라인 디캎 철두철미 백호 시즌4 더그파 part4 다 풀었는데 확실히 수능 때 당황은 안했음 ㅋㅎㅌㅎㅌㅋ
저같은 경우에는 더그파 1234만 풀고 다른 건 디카프 스타터만 풀었는데 더그파를 줄이고 다른 컨텐츠를 더 할 걸 그랬네요..ㅠㅠ 다른 과목 같은 경우는 쌤 말만 믿지 말자!! 하고 잘 지켰음에도 정작 생명에서 이런 태도로 공부했던게 아쉬움
점점 평가원같지 않은 평가원... 하...
점점 더 변별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